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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맛집

스타필드 수원 아그라(Agra) 찐후기 #인도 음식점

by 상냥한 J팍 2024.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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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이번에 스타필드 수원점에 다녀왔는데요!

여기 온 김에 점심도 해결했습니다.

 

뭘 먹을까? 하고 검색을 해봤는데

정말 다양한 음식점들이 많았어요.

근데 인도 음식점은 접해본 적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다녀왔습니다.

 

가게의 이름은

'아그라'

 

위치는 이곳이에요.

 

7층에 위치해있구요.

금금 바로 앞에 있습니다.

 

저번에 금금 다녀온 포스팅도

밑에 태그를 걸게요. 👍

2024.04.23 - [소소한 맛집] - 스타필드 수원점 금금 찐후기 #스타필드 수원 맛집

 

스타필드 수원점 금금 찐후기 #스타필드 수원 맛집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에 스타필드 수원에 사람들이 많이 빠졌다는 소식을 듣고 다녀왔습니다. 처음 오픈했을 때 영상을 보니 빈 땅 보다 사람이 더 많길래 그동안 방문을 꺼

pju8417.tistory.com

 

 

 

아그라~

매장이 뻥 뚫려있어서

다른 손님들이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주말인데 정말 운이 좋게도

웨이팅이 없었어요.

제가 마지막 남은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와.. 👍

 

 

자리를 안내받으면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을 해야 하는데요.

여기는 태블릿으로 주문을 하더라구요.

 

태블릿으로 하니까 좋네요.

화질도 좋고 주문하기도 편하고 👍

 

 

손님들로 가득 차있어서

왠지 더 맛있을 거 같은 너낌!

최고의 인테리어는 손님이라잖아요? 😁

 

 

여러 가지 메뉴들을 쭉 훑어 봤는데

프리미엄 커플2인 세트가

둘이서 먹기에 가장 좋아 보였어요. 👌

 

하위 선택으로 메뉴를 선택해야 하는데

다 생소한 이름이라서

사진을 보고 맛있어 보이는 걸로 주문했습니다.

(음식에 재료 설명이 쓰여 있기는 했어요. 👍)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무르그 카라히 2인

머쉬룸 스노윙 브레드 2조각

버터티킨 마크니

고아 프로운 커리

클래식 난과 허니버터 난

라씨는 망고와 베리베리

 

 

가격은 추가금 결제 없이

58,600원이 나왔어요.

 

 

가장 먼저 라씨가 나왔습니다.

처음엔 라씨가 뭘까? 하고 마셔 봤는데

딱 요거트 느낌 이더라구요.

이것과 더 비슷한 건 없는 거 같아요. 😋

 

컵이 좀 투박해서 그런데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

 

 

메뉴가 나오긴 하는데

이름이랑 음식이 매치가 안 돼서

어떤 음식인지는 모르겠더라구요. 😅

 

점원분도 따로 설명을 안 해주셔서

아마 생긴 걸 보자면..

'머쉬룸 스노윙 브래드'

요거 같았습니다. 👌

 

 

사악 연기가 깔려서 음식의 분위기가 있었어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괜히 더 맛있어 보이는 거 있죠?

 

이거 소스가 진짜 맛있더라구요.

난에 싸서 먹으면 개꿀맛

 

 

아마 이게 생긴 걸 보아하니

'무르그 카라히'

이거 같은데요.

 

사이드 홈에 점원분께서

알콜에 불을 붙이니까 이것도

뭔가 보는 맛이 있었습니다. 👍

 

 

저 불이 은은하게 타오르는데

저 바삭한 난 같은 걸 부셔서

섞어 먹으라고 안내해 주셨는데요.

 

숟가락으로 부시다 보니 손이 뜨거웠어요. 😅

좀 길쭉한 식기류를 주셨으면

안 뜨겁게 섞었을 거 같은데

좀 아쉬웠습니다.

 

 

오 그래도 섞고 보니까

너무 맛있어 보이는 거 있죠?

이것도 소스가 너무 맛있더라구요. 😋

 

 

닭고기만 먹어도 맛있고

난에 싸서 먹어도 맛있고

소스에 난을 찍어 먹어도 맛있고

소스가 사기입니다. 👍

 

 

커리도 2인이라 2종류를 주문했는데

이건 새우가 들어있고 한 걸 보니

'고아 프로운 커리'

이거 같아요. 

 

왠지 오뚜기 3분 카레가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

익숙해서 그렇지 너무 맛있더라구요.

밥도둑 느낌? 😋

 

칵테일 새우도 넉넉하게 들어있었습니다. 👍

 

 

이건 아마도 닭고기가 들은 걸 보니

'버터 치킨 마크니'

이거 같았습니다.

 

토마토 베이스의 커리 같았는데요.

저는 고아 프로운 커리가 더 맛있었는데

여자 친구는 이게 더 맛있다고 하네요.

 

취향이 갈려서 정말 다행입니다. 👍

 

 

난으로 2가지를 주문했었는데요.

허니버터 난과 클래식 난을 주문했어요.

요 사진에 보이는 건 뭔가 발려있는 걸 보니

'허니버터 난'

이게 확실해 보입니다. 😋

 

방금 구워서 그런지 따끈해서

쭈욱 잘 찢어지더라구요. 👍

 

 

좀 음식이 나오는 텀이 있다 보니까

먹다가 중간에 찍어서 없어 보이지만

대략 요렇게 세트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프리미엄 2인 세트를 주문하게 되면

난은 종류에 상관없이 무한 리필

밥도 리필

음료는 탄산음료 종류로 리필이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이게 이득이죠? 👍

 

 

난이 이렇게 맛있는 거였다니..

매일 먹고 싶은 그런 맛이었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구요.

커리에 찍어 먹어도 맛있구요.

뭘 안에 넣어서 싸 먹어도 맛있습니다.

 

아.. 탄수화물은 축복이야! 😋

 

 

요렇게 난에 싸서 먹으면

배가 터질 때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더라구요. 😋

 

 

한 입 하실래요?

ㅋㅋㅋㅋㅋㅋ

 

이거 난 2장으로는 뭔가 부족해서

추가로 갈릭 난과 허니버터 난

클래식 난 3장을 주문해서

난만 총 5장을 먹어버렸습니다. 👍

 

음료도 제로 콜라로 2잔 주문하고

밥도 하나 주문하고

정말 배 터지게 먹었네요. 😋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음에 또 올 거 같아요.

 

혹시 인도 음식이 궁금하시고

스타필드 수원점에 방문하신다면

'아그라'

추천드립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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