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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나이를 먹을수록 살 빼기 힘든 이유 #다이어트

by 상냥한 J팍 2024.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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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나이가 먹을수록 살은 잘 찌는데

빼려고 하면 정말 안 빠지는 걸 경험하실 텐데요.

 

식사량도 예전과 비슷한데 체중은 자꾸 늘어나죠.

다이어트를 해도 별다른 진전도 보이지 않고..

이유가 무엇일까요?

 

야속하지만 모두 나이 때문입니다.

나이를 먹으면 호르몬 분비에 변화가 생기는데

대사 속도 역시 달라지기 때문이죠.

 

그럼 나이가 들수록 체중 조절이 어려워지는

이유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근육이 줄어든다.

 

30세를 넘으면 근육의 양이 매 10년마다

3~8%씩 줄어든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관절염 등 문제가 생기면

감소폭은 더 커질 수 있는데요.

 

근육이 줄면 왜 체중이 느는 걸까요?

근육은 지방보다 많은 칼로리를 태웁니다.

 

근육은 줄었는데 젊었을 때와 동일하게 먹는다면

남은 칼로리가 체중으로 가는 건 당연하겠죠?

 

전문가들은 이것을 방지하려면

규칙적으로 근력 운동을 하라고 조언합니다. 👌

 


 

■ 호르몬이 감소한다.

 

중년에 접어들면 남녀 모두 호르몬 수치에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요.

 

여성은 45~55세 사이에 갱년기를 겪으면서

에스트로겐 분비가 현저하게 줄어들고

그 결과 뱃살이 붙기 쉽습니다.

 

내분비 전문가들에 따르면

급격한 기분 변화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실천하기

어려워지는 것도 문제인데요.

 

남성은 40세가 되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떨어지기 시작하여 매년 1~2%씩 감소합니다.

 

테스토스테론은 지방 분포와 근육의 질량

강도를 조절하는 호르몬

즉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으면 칼로리를

효율적으로 태울 수 없죠. 👌

 


 

■ 대사 작용이 느려진다.

 

근육의 양이 줄어들면 신진대사가 느려집니다.

 

신진대사란 섭취한 칼로리를 에너지로 바꾸는

과정을 말하는데요.

 

여기에 활동량이 줄어드는 등

생활 습관의 변화가 더해지면서

몸무게가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

 

극단적인 다이어트보다는

물을 자주 마시고

아침을 잘 챙겨 먹고

간식을 줄이고

천천히 먹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

 


 

여기서 중요한 것은

꾸준한 근력 운동을 통하여

근육량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먹을수록 근력 운동!

힘들다고 안 하지 마시고

꾸준하게 실행하셔서

멋진 몸과 건강한 몸으로

지내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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