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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샤워할 때 피부에 안 좋은 습관 #올바른 세안 방법

by 상냥한 J팍 2024.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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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샤워를 하면서 하는 행동은

사람마다 전부 다른데요.

하지만 안 좋은 행동은 정해져 있습니다.

 

샤워를 하면서 세수까지 같이 하는 사람이 많죠.

이유야 뭐 '편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니까'입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피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피부 건강을 위한 올바른 세안 습관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샤워기로 세안하지 않는다.

 

샤워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의 수압이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샤워를 할 때는 보통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데, 물의 뜨거운 온도 역시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데요.

 

뜨거운 물에 오래 노출이 될 경우

유분이 과도하게 제거되면서

유수분 균형이 깨지고 피부 장벽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안면홍조가 나타나거나

악화할 위험도 있는데요.

 

따라서 피부를 위해서는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로 바로 세안을 하지 말고 세면대에 미지근한

물을 받은 후 피부를 부드럽게 문지르며

세안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 양치를 먼저 하고 세안을 한다.

 

피부 건강을 위해 양치는 세안보다

먼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약에는 치아 미백과 치아 이물질 제거를 돕는

여러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불소와 연마제, 계면활성제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들 성분은 치아 건강엔 좋지만

얼굴에 묻으면 피부를 자극하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피부가 민감하거나 여드름과 주사염과 같은

피부 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 치약 속 불소와

라우릴황산나트륨(계면활성제)으로 인하여

증상이 악화될 위험도 있습니다.

 

따라서 치약 성분으로 인해 피부 문제를 겪지 않으려면

양치부터 한 뒤 세안을 해야 하는데요.

 

양치 후 얼굴을 씻으면 입 주변에 묻은

치약 잔여물이 깨끗하게 제거될 수 있습니다. 👌

 


 

■ 코와 이마를 먼저 씻는다.

 

세안을 할 때는 코와 이마부터 씻어야

피부의 자극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일면 T존이라 불리는 코와 이마 주위에서

유독 피지 분비가 많기 때문인데요.

 

반면에 대부분 세안을 할 때 먼저 문지르는

볼은 코와 이마보다 피지가 적어

상대적으로 건조합니다.

 

볼을 과도하게 씻어내면 오히려 피부가 자극되어

더욱 건조해질 수 있는데요.

 

따라서 씻는 순서를 뒤로 미뤄 볼을

문지르는 시간은 짧게 하고 코와 이마 주위의

피지는 더 꼼꼼하게 씻어내도록 해야 합니다. 👌

 


 

각자마다 세안을 하는 방법은

가지각색인데요.

 

그래도 세안을 할 때 순서만 조금 바꿔 줘도

피부를 더 아껴줄 수 있다고 하니

조금 귀찮더라도 좀 더 증명된 방법으로

피부를 관리하시시고 좋은 피부를 갖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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