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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꾸준한 달리기가 주는 건강 효능 #느리지만 꾸준하게 달려 보기

by 상냥한 J팍 2024.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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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쉽게 할 수 있고

장비가 필요 없는 운동은 바로

'달리기'

인데요.

 

이런 달리기를 꼭 다이어트가 아닌

평소에 꾸준히 하게 되면

건강에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그럼 달리기를 꾸준히 했을 시

얻게 되는 건강상의 효능들을 소개해드릴게요. 👌

 

출처 : 픽사베이

 


 

■ 달리기는 심장 건강을 증진하는 훌륭한 방법이다.

 

하루에 10분만 달려도 심장을 활발하게

뛰게 하여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압을 낮출 수 있습니다.

 

미국 심장학회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짧은 시간 달리기라도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포함한 심혈관 관련 위험을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달리기의 지속 시간이나 속도에 상관없이

하루 평균 10분 정도만 규칙적으로 달려도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30%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 스트레스나 불안감 해소에 효과가 있다.

 

달리기를 하게 되면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진

'엔도르핀'의 분비가 왕성해집니다.

 

이 화학 물질은 통증 인식을 낮추고

긍정적인 감정을 유발하는데요.

 

미국의사협회의 학술지 '정신의학'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10분 정도의

짧은 신체활동으로도 기분이 나아지고

우울증이 감소하는 등

정신건강 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

 


 

■ 체중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운동시간 10분은 너무 짧다고 느낄 수 있지만

하루하루 꾸준히 반복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크게 누적이 되는데요.

 

하버드건강에 따르면

체중이 약 70kg인 사람이 중간 속도로 달릴 경우

10분 동안 약 100kcal를 소모하게 됩니다.

 

적은 양이라도 꾸준하게 열량을 소모하면

체중 감소와 정적 체중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죠. 👌

 


 

■ 밤에 잠들기 어려울 때 달리기가 해답이 될 수 있다.

 

달리기는 수면 패턴을 조절하고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학술지 '수면의학'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달리기 같은 중간강도의 신체활동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더 나은 수면의 질을

경험하고 아침에 더 상쾌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10분간의 달리기만으로도 더 빠르고 더 깊은

잠을 즐길 수 있다고 연구자들은 주장하는군요. 👌

 


 

■ 심혈관과 근육과 관절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규칙적인 달리기는 다리와 코어 근육의 힘과

근지구력 강화에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각자 신체 상황에 맞춰하는 적절한 달리기는

성장호르몬의 생성을 자극하여

근육조직의 회복과 형성에 도움이 되는데요.

 

미국의 '골대사학회지'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달리기는 골밀도와 관절 건강을 개선하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발병 위험이 커지는

관절염과 골다공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

 


 

■ 수명 연장도 기대할 수 있다.

 

규칙적으로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오래 사는 경향이 있습니다.

 

빠르지 않은 속도로 짧은 시간 동안 달리더라도

기대 수명을 3년 연장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요.

 

앞서 살펴본 심혈관 건강과 정신 건강

수면의 질 향상, 체중 관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합니다. 👌

 


 

하루에 조금의 시간을 내어

빠르지 않아도 되니 적당한 속도로

10분만 달려 보는 건 어떨까요?

 

적절한 심박수로 꾸준히 달려 주는 것이

건강에 정말 많은 효능이 있다는 사실!

 

건강을 위해서 시간을 조금 들여 보는 건 어떠세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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