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치아 건강을 위해서는
양치는 정말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데요.
양치를 할 때 칫솔은 사용 빈도가 높은 만큼
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구강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럼 양치 후 올바른 칫솔의 관리법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양치 후 온수에 30초간 헹궈준다.
양치를 한 뒤에 칫솔을 흐르는 물에
30초간 헹궈야 하는데요.
헹굴 때는 온수를 활용하고 칫솔모를 손가락으로
문질러 칫솔모 사이에 낀 치약의 잔여물과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씻어낸 칫솔을 책상 등에 걸쳐 깨끗하게
건조시키는 게 좋은데요.
매번 칫솔을 완전히 건조하는 것이 어렵다면
칫솔을 2개 번갈아 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무실에 칫솔 2개를 두고 잘 건조된 것을
골라서 사용하면 되는데요.
다만 이때는 칫솔모가 서로 닿지 않게
보관해야 교차오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 일주일에 한 번은 소독하기
일주일에 한 번은 칫솔을 소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이나 베이킹소다를 반 스푼
물에 녹인 뒤, 칫솔을 10~20분 정도
담가 놓으면 되는데요.
구강 청결제에 담가도 소독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때 칫솔을 담아두는 칫솔 케이스와
칫솔캡 등도 함께 소독해야 하는데요.
내부에 물이 고이기 쉬워
세균이 번식할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
■ 칫솔모가 마모됐다면 교체한다.
칫솔모가 마모되어 탄력이 상당 부분
저하됐다면 새로운 칫솔로 바꿔야 합니다.
칫솔모가 상하면 치아를 세밀하게 닦을 수 없는데
또 세균막인 플라그가 잘 제거되지 않아
잇몸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한예방치과학회 자료에 따르면
칫솔을 하루 2~3회 정도 사용할 경우
시간은 약 2~3개월이라고 하는데요.
다만 사용기간을 다 채우지 않았더라도
칫솔모의 탄력이 떨어졌다면
다른 칫솔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
■ 변기와 먼 곳에 보관한다.
집에서 칫솔을 보관할 때는
변기와 최대한 먼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변기 물을 내릴 때 세균이 공기 중으로
퍼지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변기와 가까운 곳에 보관한 칫솔은
세균의 오염에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2011년 인도 치과연구 저널에 발표됐습니다.
연구팀은 변기가 있는 욕실에 보관된
칫솔 20개와 변기가 없는 욕실에 보관된
칫솔 20개를 대상으로 칫솔모의
오염 여부를 조사했는데요.
그 결과, 변기가 있는 욕실에 보관한 칫솔에서만
사용 한 달 만에 황색포도상구균과
뮤탄스균 등이 검출되었고,
석 달 뒤에는 대장균까지 검출됐다고 합니다.
칫솔을 화장실 밖에 두는 것이 가장 좋지만
어렵다면 변기와 되도록 먼 곳에 보관하는 게 좋죠. 👌
구강 건강을 위해서 매일 하는 양치
양치를 위해 사용하는 도구인 칫솔
이렇게 중요한 칫솔을 관리하는 것 또한
구강 건강을 위한 중요한 것임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칫솔이 물과 치약으로 사용하다 보니
깨끗하다고 착각을 하기 쉽지만
관리를 잘해주지 않으면 상당히 더러우니
꼼꼼하게 관리하셔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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