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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허리가 아플 때 꼭 지켜야 하는 4가지 #척추 건강

by 상냥한 J팍 202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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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허리가 아프게 되면

앉거나 눕는 것도 힘들고

대부분의 일상생활에 영향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런 고통을 겪지 않으려면 미리

허리의 건강에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허리 건강을 지키는 것은 대단한 무언가를

한다기보다는 일상생활에서의 습관만

바꿔 준다면 건강한 허리를 유지할 수 있는데요.

 

어떤 것들을 바꿔줘야

허리 건강을 지킬 수 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출처 : 픽사베이

 


 

■ 자주 자세를 바꿔 준다.

 

허리 통증 재활과 예방으로 저명한

스튜어트 맥길 박사가 말하길

허리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한 자세로 오래 머물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몸의 어느 한 부분에만 지속적으로 힘이 가해지면

그 부분에만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고

약해지게 돼서 결국 쉽게 망가져 버린다고 하는데요.

 

앉아 있는 자세가 옳은 자세라고

할지라도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앉아 있는 자세를 자주 변화시킴으로써

척추 한 부분에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최소 50분마다 일어나서 기지개를 켜주고

단 몇 분 동안이라도 걷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 


 

■ 오래 앉은 뒤 바로 운동은 피해야 한다.

 

오랜 시간 앉아 있으면 척추는 앞으로 구부러져

뒤쪽 인대는 늘어나고 디스크의 핵은

뒤로 밀려나 그 위치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상태에서 곧바로 운동을 하게 되면

뒤로 밀려나있던 디스크가 삐져나오거나

척추에 큰 충격을 입게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오랜 시간 잠을 자고 난 직후에도 해당이 됩니다.

척추의 디스크는 깨어있는 동안 체중으로부터

천천히 압축이 되는데요.

 

아침보다 저녁에 키가 1~2cm 정도 작게 나타나는

것은 이것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는 동안 디스크는 다시 수분을 충전하는데

충분히 공급된 수분 덕분에 기상 직후

디스크의 압력은 자기 전보다 240% 더

높아진 상태가 된다고 하는데요.

 

압력이 높아진 상태는 조금만 무리를 가해도

쉽게 부상을 당하는 만큼

약해졌다고도 볼 수 있는데 여기서 운동을

한다는 것은 아주 위험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척추 건강을 위해서는 기상 후 1시간 뒤에

운동을 시작하거나 30분 정도의

가벼운 걷기를 한 후에 운동을 시작하는 걸

권장한다고 하는군요. 👌

 


 

■ 허리가 아닌 고관절을 사용하는 습관

 

맥길 박사는

고관절을 사용해야만 척추를 잘 보호할 수 있다고

강조를 했습니다.

 

척추의 중립을 유지하지 못하고 구부정한 자세는

척추에 중립을 유지하고 고관절의 힘을

쓰는 자세보다 척추에 가해지는

전달력이 10배 정도 높다고 하는데요.

 

일상생활에서 무언가를 들어 올릴 때도

허리를 쓰는 것이 아닌 스쿼트를 하는 듯

척추에 중립을 유지하고 고관절과 무릎관절을

이용하는 습관을 길러야 허리 부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

 


 

■ 허리를 회전시키지 않아야 한다.

 

맥길 박사는

허리 부분의 요추는 안정성을 위해 만들어졌고

그 위의 흉추는 이동성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설명을 했는데요.

 

요추는 이동성의 기능이 없기 때문에

허리를 돌리는 것은 요추의 큰 무리가

갈 수 있으며, 몸통을 돌리는 것은 흉추를

사용해야 하고 동시에 팔과 다리를 움직여

이를 뒷받침해 주는 힘을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

 


 

평소에 작은 생활습관을 바꿔 주는 것만으로도

척추를 지킴으로써 건강한 허리를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손해 보는 것은 없으니 평소에 허리가

튼튼하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안 아플 때부터 관리를 철저히 하셔서

강철 허리를 얻으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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