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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폭염에 대비하는 행동 요령 #여름 무더위 대처하기

by 상냥한 J팍 2024.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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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낮에 폭염이 찾아왔죠..

대구에서는 중앙분리대가 녹아 늘어져

쓰러진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

 

올해 이렇게 유난히 덥게 느껴지는 이유는

평년보다 높은 해수면 온도 때문인데요.

 

올봄 높았던 서태평양과 인도양, 대서양 등의

해수면 온도 때문에 고기압이 형성되어

한반도로 뜨거운 공기를 공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여름 역시 역대급인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노약자와 어린이는 특히 더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럼 이와 관련해서 질병관리청 자료를 바탕으로

폭염에 대비하는 행동 요령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가급적이면 시원하게 지낸다.

 

여름에 시원하게 지내고 싶지 않으신 분들이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가급적이면 시원하게 지내셔야 합니다.

 

여름에는 샤워를 자주 하고

헐렁하고 밝은 색의 가벼운 옷을

입어 주는 것이 좋은데요.

 

어두운 색은 빛을 흡수하는 색이고

밝은 색은 빛을 반사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검은 옷일수록 태양빛을 흡수해서

더 뜨겁고 덥게 느껴지는 것이죠.

 

외출 시에는 양산이나 모자 등을 사용하여

햇볕을 차단해야 합니다.

 

또한 선풍기와 에어컨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실내의 온도를 낮추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좋죠. 👌

 


 

■ 목이 안 말라도 물을 마셔 준다.

 

목이 마르지 않아도 의식적으로

물을 마셔야 합니다.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물을 마셔 체내의 수분을 유지하고

탈수를 예방해야 하는데요.

 

특히 땀으로 인해 잃은 전해질을 보충하기 위해

전해질 음료를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신장질환 등으로 수분의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결정을 하셔야 하죠. 👌

 


 

■ 낮 시간대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한다.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햇볕이

가장 강하여 온열질환의 위험이 큽니다.

 

이 때는 야외 작업이나 운동을 피하고

시원한 곳에 머무르는 것이 좋은데요.

 

야외 활동을 해야 한다면 그늘을 자주 이용하여

체온 상승을 방지하고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

 


 

■ 규칙적인 휴식을 취한다.

 

여름에는 장시간 활동할 경우에

다른 계절보다 더 지칠 수 있습니다.

 

규칙적으로 쉬면서 과도한 활동으로 인한

피로와 체온 상승을 방지해야 하는데요.

 

휴식 중에는 시원한 음료를 섭취하여 체온을 낮추고

수분을 보충하는 것도 좋습니다.

 

피로감을 느낄 때는 즉시 휴식을 취하여

과로를 피하셔야 하구요. 👌

 


 

■ 건강 상태를 꾸준하게 점검한다.

 

평소에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이상 징후가

있을 때 즉시 대응해야 합니다.

 

온열질환 초기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특히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하여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계획을 세우는 것도 효과적인

예방 전략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

 


 

 요즘 같이 무더위가 기승인 여름철에는

스스로 자신의 몸을 잘 돌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몸은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으니

너무 한계까지 자신을 몰아붙이지 마시고

의식적인 수분 섭취와

체온이 너무 올라 땀이 많이 난다면

그늘이나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시길 바랍니다.

 

야외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관리를 잘하셔야겠죠?

 

올 무더위 모두 슬기롭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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