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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복숭아가 주는 이로운 효능 #복숭아의 종류

by 상냥한 J팍 2024.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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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복숭아 좋아하시나요?

요즘이 복숭아 제철이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가게에서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복숭아는 자두, 매실, 살구, 체리와 함께

장미 과 자두나무속에 속하는

온대 낙엽 과수인데요.

 

과실 표면의 털을 기준으로 털복숭아와

털이 없는 복숭아인 천도로 나뉘어 있습니다.

 

품종 별로 맛이 다양하여 개인의 식성에 따라

선택해서 드시면 되는데요.

 

보통 딱복 물복을 따지긴 하지만요. 🙂

 

그럼 복숭아의 품종별 차이와

복숭아가 주는 효능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 복숭아를 잘 고르는 방법은?

 

복숭아는 꼭지 반대쪽으로 갈수록

당도가 높다고 하는데요.

 

가장 인기 있는 품종은 '백도'입니다.

껍질이 흰색에서 선홍색으로 물들고

과육은 흰색이며 당도가 높은데요.

 

완전히 익으면 과즙이 많습니다.

백도 중 '미백'은 자극성이 낮아

치아가 부실한 사람에게 부담이 없는데요.

 

'황도'는 껍질과 과육이 황색이며

씨는 붉은색입니다.

 

단단한 육질로 통조림 등 가공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녀석이죠.

 

'천도'는 백도와 황도 같이 잔털이 없는데요.

붉은색이 많이 섞여 있고 과육이

단단한 품종이 많습니다.

 

신맛과 단맛이 잘 조화되고 향기가 좋죠. 👌

 


 

■ 노화를 늦추고 발암 물질과 노폐물을 배출한다.

 

복숭아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많아

몸의 산화를 줄여 발암물질인

니트로스아민의 생성을 억제하는데요.

 

몸에 나쁜 활성산소를 줄여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천연 알칼리 성분이 많아 몸속 노폐물과

독소 배출에 기여를 하는데요.

 

신맛을 내는 구연산과 사과산, 주석산 등은

몸에 쌓인 니코틴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 성분이

풍부하여 장의 기능을 좋게 하고

변비 예방에도 도움을 주죠. 👌

 


 

■ 피부 건강에 특히 좋다.

 

복숭아는 여름 과일답게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타닌과 마그네슘 성분이 피부의 탄력과

모공 수축에 기여를 한다고 하는데요.

 

풍부한 수분과 비타민도 피부 보호에 좋습니다.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티로시나아제의

활성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피부 미백 효과가 있죠.

 

복숭아는 비타민 A, 유기산, 당분이 많아

피로를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

 


 

■ 레몬과 딸기, 키위아 같이 먹으면 효과가 좋다.

 

복숭아를 보관할 때 가장 이상적인 온도는

8~13℃(황도 3~5℃, 백도 8~10℃)입니다.

 

이때 아삭함과 단맛, 과즙 상태가

가장 좋다고 하는데요.

 

냉장실에서 보관해야 단맛이 잘 느껴지나

0 ℃ 보다 낮으면 단맛이 약해지므로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냉장고에서 낮은 온도로 장기간 보관할 경우

맛이 떨어지므로 구입 후 1~2일 이내에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복숭아의 카테킨 성분에 비타민 C와 E가 더해지면

건강 효과가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레몬과 딸기, 키위와 같이 비타민 C가 많은

과일과 함께 섞어서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

 


 

복숭아가 요즘 제철이니

괜찮은 가격에 맛 좋은 복숭아를

드실 수 있는데요.

 

취향에 따라서 골라 사 드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딱복을 좋아해서

천도복숭아로 결정하겠습니다. 😋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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