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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췌장암과 간암에 안 좋은 최악의 식습관 #지방간

by 상냥한 J팍 202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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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저는 암 중에서 가장 무서운 암이

'췌장암'이라고 생각합니다.

 

증상이 딱히 없다가 아플 때가 되면

이미 늦어버리는 췌장암..

 

2023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의 자료에 따르면

췌장암은 남녀 환자 수의 차이가 거의 없다고 하는데요.

 

췌장암은 남자 4592명, 여자 4280명

간암은 여자 3924명, 남자 1만 1207명입니다.

 

그럼 췌장암과 간암에 좋지 않은

식습관은 뭐가 있는지 소개해드릴게요.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췌장암과 간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췌장암을 일으키는 위험 요인은

흡연과 당뇨, 만성췌장염, 유전 등이 꼽힙니다.

 

간암은 B형-C형 간염 바이러스가 70% 이상

음주는 10% 내외라고 하는데요.

 

B형 간염 예방 접종이 의무화되지 않았던

중년 이상의 환자들이 많습니다.

 

최근 부각되고 있는 것은 식습관의 변화인데요.

30년 전만 해도 드물었던 대장암이

전체 암 1위를 다투는 것처럼

췌장암과 간암 발생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

 


 

■ 어떤 음식들이 좋지 않을까?

 

암 예방을 위해서 육가공류와 붉은 고기 과다

섭취를 주의하라고 하면 맨날 하는 똑같은

얘기라고 지겨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와 세계 각국의

암 전문가들이 확인한 '팩트'여서 반복될 수밖에 없죠.

 

교과서에 나오는 팩트이니 늘 언급되는 것입니다.

결국은 실천의 문제인데 고기를 먹되

비계를 조심하고 탄 고기보다는 삶아 먹는 방식이

좋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질병관리청 자료에서도 식습관과

췌장암 위험도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소시지와 햄, 베이컨 등 육가공류와

탄수화물과 붉은 고기의 과다 섭취

정제 곡물과 튀김류, 당규, 단 디저트류의

과다 섭취 등이 췌장암의 위험도를 높이죠.

 

최근 췌장암 위험요인으로 떠오르는

당뇨와 혈당을 급격히 높이는 음식들입니다.

 

췌장은 소화를 촉진하는 췌액을 분비하는 기관이어서

음식의 영향이 커지는 것으로 보이죠. 👌

 


 

■ 지방간을 가볍게 보면 안 된다.

 

지방간은 두 가지입니다.

간에 지방이 5% 이상 쌓인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술로 인한 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지방간 환자가 간에 나쁜 사이토카인까지 나타나면

최대 40%는 간염과 간경변증, 간암 등으로

악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지나친 열량 섭취가

원인이기 때문에 비만 및 당뇨병 위험도 높이는데요.

 

흔히 지방간이 간암으로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체중 조절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

 


 

■ 췌장암과 지방간에 좋은 음식들은?

 

질병관리청의 자료에 따르면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 과일, 콩류

통곡류, 생서, 닭고기 위주의 식사는

췌장암 위험도를 낮춘다고 합니다.

 

지방간 예방과 완화에도 좋은 음식들인데요.

 

설탕 등 단순당의 섭취가 많으면 혈당이 급상승하고

간에 지방이 쌓일 수 있습니다.

 

고기 비계와 내장 외에 튀김, 밥, 빵, 면 등

탄수화물도 절제를 하셔야 하죠.

 

운동을 통해 몸속의 열량도 써야 하는데요.

 

하루에 30분 이상

주 5일 이상 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년은 혈압과 심혈관 이상을 살피면서

근력 운동을 해야 안전하죠. 👌

 


 

   어떻게 보면 너무 당연한 소리일 텐데요.

 

평소에 조금만 관심을 갖고

자신의 몸을 아껴 주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으신다면

사전에 발견하여 잘 치료하실 수 있으실 거라고 생각하고

암이 아무리 운이 없어서 걸리는 거라지만

그래도 노력은 해봐야 하지 않겠어요?

 

모두 건강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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