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같이 먹거리가 풍족한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다이어트를 '숙명'이라고
부를 정도로 달고 사는데요.
아무래도 먹거리가 풍족해지니
살을 찌우는 것보다는 빼는 것이
힘들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물론 빼는 것이 건강적인 측면에서도
이점이 많으니까요. 👍
다이어트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려는 노력인데요.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데 들이는 수고가
다이어트에 필요한 노력보다
훨씬 적게 들기 때문이죠.
다이어트를 힘들게 실행하여 성공했는데
유지를 못 해서 살이 다시 쪄 버리면
돈과 시간, 노력이 다 물거품이잖아요.
건강에도 물론 좋지 않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생활 속에서 나도 모르게 살을 찌우는
습관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 정제 탄수화물을 편식한다.
흰밥 등의 고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혈당이 급등하고 급락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도한 식욕 때문에
폭식할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흰밥과 식빵, 국수, 라면 등
정제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을 하고 계시다면
현미나 귀리 등 비정제 탄수화물로
대체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 수면 시간이 부족하다.
만성적 수면 부족도 폭식의 위험을 높입니다.
수면 시간이 부족할수록
식욕 호르몬인 그렐린의 분비가 늘어나고
포만감 관련 호르몬인 렙틴 수치가
낮아지기 때문인데요.
수면 시간이 적을 날 유독 고열량
식품을 폭식하는 일이 잦은 이유입니다. 👌
■ 탄수화물을 먼저 먹는 습관
밥을 먼저 먹고 고기나 나물 등
반찬을 먹는 분들이 대부분일 텐데요.
그러나 식사 중 탄수화물을 가장 먼저
섭취를 할 경우, 그 자체만으로도 혈당이
치솟을 위험이 상당히 큽니다.
반면에 야채와 같은 식이섬유나 삶은 달걀 등의
단백질을 먼저 섭취하게 되면
같은 식사 구성으로도 혈당 급등의 위험을
상당 부분 낮출 수 있습니다.
먼저 섭취한 식이섬유 및 단백질이
탄수화물의 소화 속도를 늦춰서인데요.
혈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당뇨 예방 식사법'으로 잘 알려진
식사습관이라고 합니다. 👌
다이어트는 현대인의 숙제이죠.
평생의 숙제..
외형적으로도 건강적으로도
살이 쪄서 좋을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평소 몸과 건강 상태가 맘에 들지 않아
힘들게 다이어트를 해서 건강한 몸을 얻었는데
잘못된 식습관 때문에 조금씩 살이 찐다면
너무 아까울 거 같지 않나요?
유지를 하는 것이 적은 에너지와 시간이 들어가니
평소 생활 습관을 조금씩만 바꿔서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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