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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조금씩 살을 찌게 만드는 습관 #다이어트

by 상냥한 J팍 2024.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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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같이 먹거리가 풍족한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다이어트를 '숙명'이라고

부를 정도로 달고 사는데요.

 

아무래도 먹거리가 풍족해지니

살을 찌우는 것보다는 빼는 것이

힘들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물론 빼는 것이 건강적인 측면에서도

이점이 많으니까요. 👍

 

다이어트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려는 노력인데요.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데 들이는 수고가

다이어트에 필요한 노력보다

훨씬 적게 들기 때문이죠.

 

다이어트를 힘들게 실행하여 성공했는데

유지를 못 해서 살이 다시 쪄 버리면

돈과 시간, 노력이 다 물거품이잖아요.

건강에도 물론 좋지 않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생활 속에서 나도 모르게 살을 찌우는

습관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출처 : 픽사베이

 


 

■ 정제 탄수화물을 편식한다.

 

흰밥 등의 고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혈당이 급등하고 급락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도한 식욕 때문에

폭식할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흰밥과 식빵, 국수, 라면 등

정제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을 하고 계시다면

현미나 귀리 등 비정제 탄수화물로

대체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 수면 시간이 부족하다.

 

만성적 수면 부족도 폭식의 위험을 높입니다.

 

수면 시간이 부족할수록

식욕 호르몬인 그렐린의 분비가 늘어나고

포만감 관련 호르몬인 렙틴 수치가

낮아지기 때문인데요.

 

수면 시간이 적을 날 유독 고열량

식품을 폭식하는 일이 잦은 이유입니다. 👌

 


 

■ 탄수화물을 먼저 먹는 습관

 

밥을 먼저 먹고 고기나 나물 등

반찬을 먹는 분들이 대부분일 텐데요.

 

그러나 식사 중 탄수화물을 가장 먼저

섭취를 할 경우, 그 자체만으로도 혈당이

치솟을 위험이 상당히 큽니다.

 

반면에 야채와 같은 식이섬유나 삶은 달걀 등의

단백질을 먼저 섭취하게 되면

같은 식사 구성으로도 혈당 급등의 위험을

상당 부분 낮출 수 있습니다.

 

먼저 섭취한 식이섬유 및 단백질이

탄수화물의 소화 속도를 늦춰서인데요.

 

혈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당뇨 예방 식사법'으로 잘 알려진

식사습관이라고 합니다. 👌

 


 

다이어트는 현대인의 숙제이죠.

평생의 숙제..

 

외형적으로도 건강적으로도

살이 쪄서 좋을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평소 몸과 건강 상태가 맘에 들지 않아

힘들게 다이어트를 해서 건강한 몸을 얻었는데

잘못된 식습관 때문에 조금씩 살이 찐다면

너무 아까울 거 같지 않나요?

 

유지를 하는 것이 적은 에너지와 시간이 들어가니

평소 생활 습관을 조금씩만 바꿔서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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