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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요리

감자채전 간식 만들기

by 상냥한 J팍 2021.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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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배는 그렇게 고프지 않고

입이 심심할 때 있잖아요?

집에 먹을 거는 없는데

감자가 있길래 생각나서 만들어 봤습니다.

감자전을 하려고 했는데 강판이 없어서

감자채전으로 급변경! 😅

 

감자 4알

 

감자 4알 정도면 양이 정말 많거든요?

4알을 이쁘게 껍질을 깎아주세요. 🙂

 

채썰기

 

채칼이 있었으면 더 얇게

썰었을 텐데..

감자를 채 썰어줍니다. 🙂

 

물에 담구기

 

물에 1분 정도 담궈놔 주면

감자 전분기가 빠져서

더 바삭하게 먹을 수 있어요. 👍

 

후추

 

후추를 기호에 맞게 넣어주시고 😶

 

소금

 

소금도 기호에 맞게 넣어주세요.

소금과 후추 밑간을 해주면

먹을 때 훨씬 맛있어요! 😋

 

부침가루

 

강판이 있었으면 부침가루가

필요가 없었을 텐데..

감자채전이니 필요합니다! 😊

 

부침가루

 

부침가루는 3스푼 ~ 4스푼 정도 넣어주시고

물 넣을 필요 없이 잘 버무려줍니다. 👍

 

감자채전

 

물을 안 넣어도 수분기가 많아서

잘 버무려집니다. 😊

이제 다 만든 거나 다름없습니다.

 

 

전이니까 기름을 넉넉히 둘러주세요. 🙂

그래야 바삭바삭하거든용. 😋

 

감자채전

 

먹기 좋게 알맞은 크기로 올려주세요.

넣을 때 기름 튀는 거 조심하시구요. 😊

 

감자채전

 

맛있게 익고있네요. 😋

튀김 소리는 정말 맛있는 소리.

 

감자채전

 

얼추 익었다 싶으면 뒤집어 주세요.

저 노릇노릇한 빛깔 보이시죵? 😋

 

감자채전

 

이렇게 익었다 싶으면

완성! 👍

 

감자채전

 

그릇에 이쁘게 담아주도록 해요.

노릇노릇하게 잘 익었네요. 🙂

 

감자채전

 

크게 안 만들고 작게 만드니까

바삭바삭해서 너무 맛있어요. 😋

이렇게 오늘 하루도 간단하게

간식 만들어서 저녁을 퉁 칩니다. 🙂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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