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배는 그렇게 고프지 않고
입이 심심할 때 있잖아요?
집에 먹을 거는 없는데
감자가 있길래 생각나서 만들어 봤습니다.
감자전을 하려고 했는데 강판이 없어서
감자채전으로 급변경! 😅
감자 4알 정도면 양이 정말 많거든요?
4알을 이쁘게 껍질을 깎아주세요. 🙂
채칼이 있었으면 더 얇게
썰었을 텐데..
감자를 채 썰어줍니다. 🙂
물에 1분 정도 담궈놔 주면
감자 전분기가 빠져서
더 바삭하게 먹을 수 있어요. 👍
후추를 기호에 맞게 넣어주시고 😶
소금도 기호에 맞게 넣어주세요.
소금과 후추 밑간을 해주면
먹을 때 훨씬 맛있어요! 😋
강판이 있었으면 부침가루가
필요가 없었을 텐데..
감자채전이니 필요합니다! 😊
부침가루는 3스푼 ~ 4스푼 정도 넣어주시고
물 넣을 필요 없이 잘 버무려줍니다. 👍
물을 안 넣어도 수분기가 많아서
잘 버무려집니다. 😊
이제 다 만든 거나 다름없습니다.
전이니까 기름을 넉넉히 둘러주세요. 🙂
그래야 바삭바삭하거든용. 😋
먹기 좋게 알맞은 크기로 올려주세요.
넣을 때 기름 튀는 거 조심하시구요. 😊
맛있게 익고있네요. 😋
튀김 소리는 정말 맛있는 소리.
얼추 익었다 싶으면 뒤집어 주세요.
저 노릇노릇한 빛깔 보이시죵? 😋
이렇게 익었다 싶으면
완성! 👍
그릇에 이쁘게 담아주도록 해요.
노릇노릇하게 잘 익었네요. 🙂
크게 안 만들고 작게 만드니까
바삭바삭해서 너무 맛있어요. 😋
이렇게 오늘 하루도 간단하게
간식 만들어서 저녁을 퉁 칩니다. 🙂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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