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딱 이맘때 생각나는 회가 있죠?
바로바로바로 '대방어'인데요!
생각난 김에 저녁에 대방어회를 먹었습니다.
요번에 주문한 가게는
'두정회포차'라는 가게에서 주문했는데요?
위치는 이곳입니다.
↓
요게 이번에 먹은 대방어입니다. 😋
썸네일용으로 맨 위에다가 한 장 둘게요.
대방어 中짜리와 석화회 小짜리를 주문헀습니다.
가격은 총 52,000원이 나왔네요. 😀
배달팁을 아끼기 위해
웬만하면 걸어서 갖고 옵니다. 😄
배달비 너무 아까워요.
무사히 도착한 오늘의 횟감들 🙃
상 위에 공간이 부족할 지경이었습니다.
이것저것 먹을 게 상당히 많았어요. 😋
참치무침과 새우초밥
다슬기와 장류들이 있습니다. 😄
엄청 맛있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평타는 쳤던 새우초밥입니다. 😋
제가 전을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요 김치 부침개가 너무 맛있었어요..!!
향기도 단연 압도적이었습니다. 😋
어떻게 이렇게 바삭하게 부친 건지
너무 맛있는 김치 부침개였습니다. 😋
새우튀김도 3개나 주셨어요.
요것도 바삭하게 제대로 튀기셨습니다.
새우튀김 한 마리를 잡아옵니다.
요거 타르타르소스에 폭 찍어 먹으면 존맛
튀김옷이 살아있습니다. 😋
오늘의 주인공 대방어회입니다.
부위별로 잘 나뉘어있네요.
하지만 저는 초보라서 눈으로 봐서는
어디가 어느 부위인지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
회 때깔이 영롱하네요. 😋
요게 어느 부위일까요?
핑크빛의 살코기가 살아있어요.
회가 상당히 두툼하게 썰려왔어요.
입안 가득 들어차서 씹는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
오늘의 조연 석화회입니다. 😋
小짜리인데 15개가 오는군요.
먹기 좋은 녀석으로다가
하나를 집어줍니다. 😋
약간 다진(?) 청양고추가 올라가 있어요.
초고추장도 살짝 톡톡 올려주고
껍질과 고기를 미리 분리해준 후
입으로 호로록~ 넣어줍니다. 😋
포장하러 갔다가 편의점에 들려서
사온 청하도 한 잔 해줍니다. 😋
요건 못 참즤~
리뷰 서비스로 받은 돌초밥입니다.
14개를 주셨군요. 👍
돌초밥위에 와사비를 올리고
대방어회를 한 점 올렸습니다.
빨간 부위로 할까? 하얀 부위로 할까?
하다가 흰 녀석으로 올려줬는데 존맛.. 😋
요거 빨간 부위는 뱃살 맞죠?
김에 싸 먹어도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요.
와사비와 청양고추 그리고 마늘을 올려서 같이 😋
요번에는 상추에다 한 쌈 😋
흰 부위의 살코기에 마늘 두 개
청양고추 그리고 와사비 쪼끔~
김 말고 상추에 싸 먹어도 너무 맛있네요.
석화회는 추천받아서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다음에 또 시켜먹을 거 같아요.
청하가 술술 넘어가는 달달한 밤이었습니다. 😋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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