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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맛집

아산 목화반점 찐후기 #탕수육 맛집

by 상냥한 J팍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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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번 주말에 정말 오랜만에

여자 친구와 외식을 했어요.

요즘 바빠서 뭐 먹지도 못해가지고

뭐 맛있는 거 먹을까? 하다가 탕수육을

안 먹은 지 오래된 거 같아 주변 맛집인

'목화반점'에 오랜만에 다녀오게 됐어요. 😀

 

위치는 이곳입니다.

 

시골에 있어서 차가 없으면 방문하기가

약간 애매~한 위치입니다.

 

저번에 다녀온 포스팅도 링크 살짝 올려요.

2021.04.15 - [소소한 맛집] - 아산 목화반점 찐후기

 

아산 목화반점 찐후기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최근에 다녀온 맛집인데요? 생활의 달인에 나온 '목화반점' 이라는 곳에 다녀왔어요. 아산에 있는 가게인데 항상 손님들로 꽉 차 있어요. 👍 위치는 이 곳이

pju8417.tistory.com

 

목화반점

 

저번에 왔을 때는 없었던 거 같은데

주차장이 커다랗게 생겼어요.

가게 바로 앞에 크게 크게

근데 주차장이 꽉 차있고 사람들이

차 안에 있길래 뭐지? 했습니다.

 

목화반점

 

목화반점 가게 외관인데요?

입구 쪽이 더 넓어진 거 같아요.

뭔가 더 멋있어진 거 같아요!ㅋㅋㅋㅋㅋ

 

목화반점

 

가게 오른쪽에 주차장이 또 있더라구요?

저번에 왔을 때는 주차장이 없어서

길가에 주차를 했던 거 같은데 흠..

 

목화반점

 

목화반점의 주문표입니다.

짜장, 짬뽕, 탕수육小를 주문했습니다.

저는 밥 먹으러 와서 웨이팅 있는 걸 제일 싫어하는데

여기 40분은 기다린 거 같아요..

가게에 들어가니 폰 번호와 인원수를 적고 나가고

자리가 생기면 전화해주셔서 들어오라고 해주시더라구여.

그래서 주차장에 주차된 차들 안에 사람들이 있던 거였어요..

탕수육이 가격이 좀 쌘 거 같아요.

 

목화반점

 

사람이 아주 박터지다 보니 주방은 전쟁터 더라구요?

오픈형 주방인데 엄청 바빠 보였습니다.

테이블에 양파와 단무지, 깍두기가 세팅이 돼있어요.

 

목화반점

 

자리에 앉았는데 음식이 안 나오는 거예요?

한 20분쯤 지나니 짜장면이 나왔습니다.

간짜장을 주문하고 싶었는데 2인 이상이라고 쓰여있네요.

그래서 짜장면을 주문했습니다. 😋

 

목화반점

 

밖에서 오돌오돌 떨었더니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짬뽕으로 주문했습니다.

저번에 곱빼기를 주문했더니 양이 너무너무 많아서

이번에는 보통으로 주문했습니다. 😋

양이 아주 딱 알맞아요.

 

목화반점

 

저 짬뽕에 홍합이 아니라 바지락이 들어있더라구요.

은근히 많이 들어있어서 발라 먹는 데 좀 귀찮았어요.

 

목화반점

 

면발이 굵직굵직합니다. 😋

여기는 짬뽕 국물이 정말 끝내줘요.

불맛이 나서 한 번 떠먹으면 멈출 수 없습니다.

 

목화반점

 

여자 친구가 짜장면을 조금 나눠줬어요.

저도 제 짬뽕을 나눠줬습니다. 😄

짜장면도 달달구리한 게 맛있어요.

 

목화반점

 

오늘의 메인 메뉴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요게 진짜 사람들이 포장을 많이 해가서

홀 손님들도 탕수육을 못 받고 있더라구요.. 😅

저희도 짜장면과 짬뽕이 나오고 한 20분? 정도 있다가

나와서 다 먹은 후에 탕수육만 따로 나왔어요. 😥

 

목화반점

 

탕수육은 소스가 부어져서 나오고 방금 튀겨서 그런지

진짜 말도 안 되게 바삭거리고 뜨거웠습니다. 😋

와 진짜 목화반점의 탕수육 튀김옷은 예술이에요.

비싼 가격인데도 포장해서 가는 이유가 있는 거 같습니다.

 

목화반점

 

배달로는 느끼지 못하는 방금 튀긴 탕수육의 맛 😋

너무 맛있어서 탕수육이 늦게 나와 짜증 났던 마음이

사르르 녹아서 없어져버렸습니다. 👍

 

혹시 여기 방문하시게 되면 탕수육은

무조건 주문해서 드셔 보세요!

가격이 좀 비싸긴 한데 小자 치고는 양도 많고

호불호가 적을 거 같은 맛이라서 추천드립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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