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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맛집

아산 신정호 컨스탄트(CONSTANT) 카페 찐후기 #아산 추천 카페

by 상냥한 J팍 2021.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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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최근에 신정호 주변에 예쁜 카페를 다녀와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아산 시민분들은 신정호에 정말 많이 가실 텐데요?

 

호수 뷰가 보이는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위치는 이곳이에요.

 

주차장이 건물 앞에 크게 있어서 주차 걱정도

안 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

 

 

1층은 음식점이고

2층은 컨스탄트 카페

3층은 루프탑이네요.

 

 

카페에 들어가자마자

다양한 빵들이 보였습니다. 😋

퀸아망이란 빵을 한 번 담아봤어요.

 

 

저 공갈빵 호떡? 이 신기해서 한 번 담아봤어요.

밥을 먹고 와서 그런지 빵들을 많이 먹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

 

 

요고 너무 맛있어 보여서 먹고 싶었는데

여자 친구한테 컷 당했습니다. 😢

 

메뉴판입니당.

저는 콜드브루 (5.5)

여자 친구는 밀크티라떼(5.5)를 주문했어요.

 

 

좀 있으면 크리스마스라 그런지

카페 홀 가운데에 예쁘게 꾸며진

트리가 있더라구요? 😀

사람들이 사진을 정말 많이 찍더라구요.

 

 

여기 의외로 손님들이 엄청 많아서 당황했어요.

없을 줄 알았는데..

인테리어가 상당히 깔끔하고 테이블 간 거리가 멀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주문한 음료와 빵들이 나왔어요.

사각 트레이에 담아주시네요. 😶

 

음료

 

제가 주문한 콜드 브루가 너무 영롱하네요.

밀크티라떼는 밑에 우유가 가라앉아있어서

잘 저어서 먹어야 해요. 😀

 

콜드브루

 

안 저어도 되지만 사진용으로 한 번 저어봤습니다. 😄

 

 

공갈빵 호떡이라고 하는데

저는 이런 빵은 처음 봤어요. 😶

 

 

4등분으로 썰어봤는데 의외로

단단해서 잘 썰리더라구요!

 

 

안 쪽에 설탕하고 시나몬 향이 진짜 강했어요.

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

커피랑 잘 어울려요.

 

 

뭔가 츄러스를 동그랗게 말아놓은 거 같은

비주얼이었는데 빵 이름이 퀸아망이었어요.

 

 

요것도 되게 바삭바삭한 식감이었습니다.

바삭바삭~~

 

 

처음 보는 퀸아망이었지만 맛있었어요.

역시 카페 빵들은 달달해서 그런지

커피랑 너무 잘 어울립니다. 😋

 

 

겨울이라 그런지 해가 빨리 떨어지는 거 같아요.

들어왔을 때는 엄청 밝았는데 벌써 노을이 지네요.

창가에 앉았는데 바로 옆에 호수 뷰가 보여서

시야는 시원시원했습니다. 👍

 

 

약간 어둑어둑 해지려고 하니까

카페의 조명들이 더욱 반짝 거리는 거 같아요.

 

루프탑

 

3층은 루프탑인데 테이크아웃을 해야지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아무도 없더라구요?

그래도 잘 꾸며놨네요. 😀

 

 

루프탑에서 보는 야경입니다.

신정호에 있는 다리에 불이 들어와서 예쁘네요. 😊

 

 

위에서 보니까 주변에 카페가 정말 많네요.

그래서 이쁜 거 같습니다. 😀

 

 

여자 친구는 안 올라오고 저 혼자만

잠깐 올라와서 바람 쐬고 내려갑니다. 😶

 

저 다리 보니까 너무 예뻐서 같이 산책하러 갔어요.

역시 저수지 주변 밤 산책은 좋은 거 같아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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