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코로나 확진자가 1만 7천 명을 넘고 있는데요?
이 와중에 미접종자는 어디 가려면
PCR 검사 확인증을 갖고 다녀야 하는데
이제 2월 3일부터는 방역정책이 바뀌어서
'신속항원검사'로 대체가 된다고 합니다.
전국에 256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가 가능하며
- 60대 이상 및 고위험군은 PCR검사
- 일반인은 신속항원검사
로 대체가 된다고 합니다. 🙃
기사 하나 보실까요?
↓
https://www.yna.co.kr/view/AKR20220128185500530?input=1195m
기사의 내용을 보니
설 연휴가 끝날 때 까지는
전국 보건소와 대형병원등에 설치된
코로나 선별진료소 256개소에서 PCR검사와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PCR검사는 정확도가 높지만 결과가 나오는데
시간이 반나절 이상 오래 걸리고
신속항원검사는 정확도는 낮지만
몇 분내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설 연휴까지는 두 가지 검사 중 선택해서 받을 수 있지만
설 연휴가 지난 2월 3일부터는 위에 설명드린 대로
60대 이상 및 고위험군만 PCR검사가 진행됩니다.
위 사진에 정리가 아주 잘 돼있는데요!
- 선별진료소에 가면 자가검사키트로 현장 검사(무료)
- 호흡기 클리닉에 가면 진찰 상담(5천 원)을 내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무료)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음성이 나오면 음성 판정서를 받으면 되고
양성으로 나올 시에 PCR 검사를 받은 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으면 '팍스로비드'라는
코로나 치료제를 받게 됩니다.
위 사진처럼 치료 체계가 변경이 되며
확진자의 재택치료 기간은 26일 부터
백신 접종력에 따라 일부 조정이 된 상태라고 합니다.
- 접종 완료 시 : 7일간 격리 (접종완료자는 3차 접종자 또는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하고 90일 이내인 사람)
을 뜻한다고 하네요.
- 미접종자는 10일간 자가격리를 하며
7일 동안은 의료기관에서 건강관리를 받고
이후 3일은 자율적으로 격리생활을 하면 된다고 하네요.
이제 검사가 간편화가 되니 결과도 빨리 나오고
무조건 PCR검사 받으러 가서 코를 안 쑤셔도 되니
부담도 없어졌네요. 👍
모두 즐겁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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