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코로나 때문에 아직도 계속 난리죠?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확진자수가
1만 명은 아주 가뿐하게 넘어가는 이 시국
과연 오미크론의 주요 증상이 어떻게 되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좋은 기사가 있어서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기사 링크는 요 밑에
↓
https://www.ytn.co.kr/_cs/_ln_0103_202201280959164895_005.html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 오미크론 감염자의 70%가 겪은 증상은?
- 오미크론 증상 : 콧물·두통·인후통·재채기·기운 없음
이렇게 정리가 되네요.
기사의 내용을 살펴보면
요즘 확진자수가 16,000명을 넘고 있는 가운데
혹시 나도 감염이 된 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 수도 있잖아요?
그럴 때 자가진단을 해서 해당이 되는지 안 되는지
스스로 1차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1. 일단 인후통이 제일 많이 옵니다.
2. 콧물, 재채기, 감기니까 피로도가 증가해서 피곤이 온다고 합니다.
3. 그리고 두통이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위에 5가지가 제일 많이 오는 증상이고
일부에서는 발열이나 후각상실 등이 있다고는 하는데
상당히 적은 것으로 되어있다고 하네요.
감기 바이러스와 상당히 유사하기 때문에
자신이 확진이 됐는지 모르고 지나가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는 내용의 기사네요.
열이 나지 않기 때문에 발열체크에서 더 이상
확진자를 분별하는데 상당히 취약하다고 하네요.
요즘은 그래서 자가검사 키트를 약국에서
구입하여 스스로 검사를 해볼 수 있는데요?
그거에 관한 기사도 하나 공유할게요.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29651&code=11132000&sid1=soc&cp=nv2
기사의 내용을 보니까
자가검사 키트가 품귀현상이 이뤄지도 있다는
그런 내용인데요?
마치 코로나 초창기에 볼 수 있었던
마스크 대란 같은데요?
가격은 4,500원 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보면 저렴한 가격도 아닌데
검사 키트를 저렇게 싹쓸이 해갈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근데 이런 와중에 뉴스에 나오는 기사는
여전히 자극적인 확진자수를 보도하는
그런 기사들이 메인에 걸려있어 공포심을
많이 유발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대충 몇개만 집어와도 아래처럼 기사들이 참 많습니다.
↓
https://news.jtbc.joins.com/html/780/NB12044780.html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83790&ref=N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36973_35673.html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716796&code=61121911&sid1=soc&cp=nv2
다양한 언론사에서 앞다퉈서 신규 확진자수
16,000명이 넘었다는 그런 기사들인데요?
오미크론의 주요 증상이 저런 경미한 감기라면
굳이 이렇게 백신패스라는 기본권을 침해하는 정책은 폐지하고
다른 방역정책을 펼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며칠 후면 설 연휴가 오는데요?
아마 설 연휴가 끝나면 확진자 수 X만 명으로
또 위기상황이라는 기사들이 막 쏟아질 거 같습니다.
안 봐도 딱 보이는 게 뻔한 영화 스토리 같네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모두 건강하게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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