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자가진단키트 품귀현상 #최고가격제 도입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최근 정부의 방역정책이 변경되면서

평소 코로나 방역에 관심이 없으신 분이라면

계속 바뀌는 방역정책에 혼선이 오실 텐데요?

 

이번에 바뀐 방역정책으로 인하여

코로나 초창기에 있었던

'마스크 품귀현상'이 다시 등장할 거 같아서

그 내용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품귀현상이 오는 물품이 마스크는 아니고

바로 '자가진단키트'인데요.

 

이제는 확진자 동선을 추적하여

해당 장소에 방문자들을 모두

PCR 검사하는 방식이 아닌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거나

자신의 몸에 증상이 나타난 거 같을 시에

진단키트를 활용하여 스스로 체크를 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선별진료소에 가면 무료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지만

하루 확진자 5만 명이 나오는 시국인지라

줄이 너무 길어서 약 2시간 30분 동안 기다려야 하는

그런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지는 게 현 시국입니다.

 

물론 자가진단키트는 법적인 효력이 없습니다.

말 그대로 진단만 하는 방식이며

양성이 나올 경우에 선별진료소나 병원에 가서

신속항원검사를 한 후에 양성 일시

다시 PCR 검사를 하게 됩니다.

 

출처 : 뉴시스

 

기사 하나 보실까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996802

경찰 "자가진단키트 가격 부풀리기 집중 단속"

 

기사 내용을 요약하자면

- 경찰청 "식약처와 협조해 모니터링"

- 유통개선조치 미이행 시 징역 또는 벌금

 

이런 내용의 기사입니다.

 

코로나 초창기 때의 마스크 대란 기억하실 겁니다.

십부제를 하면서 까지 마스크를 샀던 그 기억

근처 약국에 가면 마스크는 싹쓸이당해있고

사재기를 하는 사람들까지 등장하며

마스크의 가격이 천정부지 치솟던 그런 시절

 

자가진단키트를 처음 도입할 때

이런 사태가 일어날 것을 대비하여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정부에 우려를 표했으나

정부에서는 걱정하지 말라는 식의 발표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지금 현 상황과 같이

마스크때와 비슷한 사재기나 가격 올려치기 등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온 대비책이 이 기사의 내용처럼

"유통 개선 및 모니터링하겠다."

는 거로 마무리가 되네요.

 

다른 기사도 하나 보실까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996548

정부, 자가진단키트 품귀 현상에 최고가격제 도입 검토 [뉴시스Pic]

 

이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 자가진단키트 최고가격제 도입

 

최고가격제는 정부가 특정물품의 가격을

시장 가격보다 낮은 수준으로 통제하는

제도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현재 자가진단키트가 온라인으로 판매가 되고

인터넷 쇼핑몰로 수요가 몰리니 가격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걸 가격 상한선을 정해서 업자들이

그 이상으로 받지 못하게 하겠다는 겁니다.

 

혹시 주변에 자다진단키트를 구매하러

가보신 분 있으신가요?

 

약국마다 유리에 자다진단키트 품절이라는 안내문을

지겹도록 보셨을 텐데요.

이러니 온라인으로 수요가 몰리는 것은

당연한 거 같습니다.

 

요즘 시대에 마스크 사태와 같은 현상이

또 벌어진 다는 게 참..

 

자가진단키트를 사재기하는

사람들도 정말 이해가 안 가네요.

검사를 하루에 한 번씩 하려고 하나?

 

일반인이 그거 되팔이 하려고 사재기하는 건

아닌 거 같고 그거 많이 갖고 있으면

마음의 평안이 오는 걸까요?

 

마스크는 바꿔가며 착용하니까 뭐

많이 사놓는 거 이해는 하지만

자가진단키트를 사재기하는 건

도무지 이해가 안 가네요.

 

지금 온라인에 자가진단키트 검색하시면

가격대가 엄청 높아진 게 딱 보이는데요..

이러니 사람들이 선별진료소로 몰리는 거 같습니다.

 

모두 개인 방역 철저히 하셔서

자기 몸 스스로 건강하게 지키자구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