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증가하여
5만 명대가 4일 연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현재 감염의 대부분은 오미크론이며
우세종이 된 지 조금 지난 거 같아요.
증상을 보면 경증이 대부분이며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인후통, 재채기, 콧물, 두통, 몸살 정도로
5가지 증상이 나온다고 하네요.
현재 정부의 방역정책을 보면
60세 이상 위험군은 전처럼 관리를 해주며
60세 미만 일반관리군은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하며,
스스로 재택치료를 하며 이겨 내야 한다고 합니다.
기사 하나 보실까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27947?cds=news_edit
기사 내용을 요약하자면
- 재택치료 환자 수 20만 육박
- 월말 일일 확진자 폭증 전망
12일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5만4941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9만 4205명으로 집계가 됐다고 하네요.
이제 방역당국에서도 도저히 막을 수 없고
손을 쓸 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 상황에서 정부는 방역 방침을 바꿨는데요?
바로 확진자 동선을 추적하여 격리시키는 정책에서
이제는 확진자의 동선을 추적하지 않고
개인이 해당 장소에 방문했으면 스스로 체크하고
자가검사 키트로 검사하며, 의심이 될 시에
선별 진료소에 가서 신속항원키트로 검사 후
양성 시 PCR 검사를 또 진행을 하며
자가격리를 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자가격리시에 일반군은 이제 따로 지원이 나오지 않고
해열제나 비타민 등 스스로 구매하여
자가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이제 슬슬 정부도 인정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QR체크인이 이제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데
아직도 백신패스를 철폐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존심인지 뭔지 모르겠습니다.
기사 하나 더 보실까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211218
기사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 백신패스와 거리두기 그리고 QR인증을
유행상황 등을 바탕으로 하여 신중히 검토하겠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솔직히 이제 다 알지 않나요?
백신패스는 이 오미크론이 유행하는 확진 상황에서
도움이 되지 않으며, QR인증 역시도
재택관리체계가 주된 방역 시스템으로 바뀌면서
전혀 쓸모가 없어지는 거라는 걸요.
확진자 동선추적을 안 하는데 QR인증이
대체 무슨 필요가 있다는 거죠?
이건 뭘 검토할 필요가 없는 건데
확진자 동선 추적을 하려고 그동안 QR인증을 했던 거지
정부한테 개인의 동선을 노출하려고 하는 게 아니잖아요.
확진되고 나서 재택에서 자가격리를 끝내고 나서
다시 밖으로 나갈 때 검사를 하는 것도 아니랍니다.
아직 양성인지 음성인지 판별도 하지 않고
기간만 지나면 밖으로 나갈 수 있다는 건데
백신패스와 QR인증은 정말 쓸모가 없어졌습니다.
정말 이게 음모론이 들어맞으려고 이러는 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대선 전까지 이 백신패스와 QR인증을 끌고 가다가
선심 쓰듯이 풀어주는 척을 한다면? 와..
확진자 동선추적 방역을 포기했으면
QR인증과 백신패스 깔끔하게 폐지했으면 합니다.
애초에 백신 접종을 반강제하는 말도 안 되는
방역 정책은 이치에 맞지 않았다고 생각이구요.
모두 이 혼란한 시기에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셔서
개인의 건강 스스로 잘 지키도록 해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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