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이제 어느덧 벌써 2월 중순에 접어들었네요.
날씨는 어제는 비가 많이 오더니
오늘은 또 눈이 엄청 펑펑 내리는군요..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좀 그런데
정부의 행태도 오락가락한 게 별로네요.
이번 주에 정부에서 발표한다고 했던
QR인증 관련하여 철회를 검토한다는 기사가 있었어요.
관련기사 한 번 보실까요?
↓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46899
아우.. 이젠 노란 조끼만 봐도 화가 나네요.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현재 역학조사를 하지 않는 방역정책에서
QR인증은 불필요하니 없앤다는 내용입니다.
사실 그동안 QR인증을 하고 있던 게 이상했어요.
확진자 동선을 역학조사하지 않는데
왜 QR을 계속 찍었던 것이었는지..
근데 저 기사에 내용을 보니
QR인증으로 출입명부 목적은 이제 중지를 하지만
백신패스를 인증하는 목적으로는
계속 활용한다는 내용입니다.
지금 정부에서 4차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있는데
아니 무슨 3차 맞은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4차를 독려하고 있습니까?
진짜 달에 한 대씩 맞는 게 백신이 맞아요?
정부는 백신이 엄청난 효과를 보고 있다고
보고 끈덕지게 눌어붙는군요.
관련 기사 하나 더 공유할게요.
↓
https://www.fnnews.com/news/202202151123124186
기사 내용을 요약하자면
- 전연령 방역패스 효과성 논란 일고 있어
- 정부 "18세 이상 미접종자는 4%에 불과"
- 정책적 목표 달성 위해서 방역패스 필요
이게 기사의 요약 내용입니다.
이 기사에서 잘 읽어봐야 할 내용은
18세 이상 미접종자는 4%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현재 미접종자를 찾기가 더 힘들 지경이고
미접종자나 접종자나 똑같이 오미크론에 감염이 됩니다.
그렇다고 증상이 다른가?
그것도 아닙니다.
젊고 건강하신 분들이라면
감기처럼 앓고 지나간다는 후기들도 많고
유튜브에 보면 실제 확진되신 미접종자 분들의
생생한 후기도 볼 수 있습니다.
무엇을 위해서 백신을 이토록
반강제 하며 접종을 권고하는 걸까요?
백신의 부작용 인과성은 인정하지 않으면서
별 효과도 없어 보이는 백신은 왜 이렇게
접종을 못 시켜서 안달인 건가요?
현재 오미크론에 감염이 되어도
자택에서 자가치료를 개인의 돈으로
받고 있는 시국에 백신패스를 계속 끌고 가겠다니?
대체 백신패스가 무슨 효과가 있다고 이렇게 계속
끌고 가려고 하는 걸까..
진짜 백신의 재고량이 너무 많아서
끝까지 처리하려는 목적이 진실은 아니겠죠?
아니길 빕니다.
다른 나라 사례를 드는 거는 엄청 잘하더니
이제는 안 따라 하네요..?
정치에 관심 없이 30여 년을 살아왔는데
이번 정부 때문에 정치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백신패스를 과연 언제까지 끌고 가는지
계속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야 뭐 집-회사-집-회사 다니면서
음식점이나 카페 유흥시설 안 가면 그만이긴 한데..
조만간 일 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정부에서는 이제 딱히 해주는 게 없으니
개인방역 철저히 하셔서
자신의 건강 스스로 지키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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