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검사키트 온라인 판매 금지 #약국과 편의점에서 구입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계속 바뀌는 코로나 방역정책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혼란을 겪고 있는데요?

 

요즘에는 마스크 대신 다른 물품을

사람들이 사재기를 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구입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바로 '자가진단키트'인데요.

신속항원검사를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검사도구인데 이게 요즘

어딜 가나 품절 상황이라서 구매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온라인에서 구매를 하자니

가격이 3~4배는 뻥튀기된 가격이라

코로나 시국 초창기 마스크를 보는 거 같았어요.

 

그 와중에 반가운 기사가 있어서

하나 갖고 왔습니다.

 

출처 : 한겨레

 

기사 하나 보실까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78969?cds=news_edit

자가검사키트 2주간 약국·편의점에 3천만명분 공급

 

기사 내용을 요약하자면

- 16일부터 온라인 판매 전면 금지

- 약국과 편의점에서 1인당 5개로 구매 제한

 

- 여러 곳 중복구매는 막지 않기로

 

 

현재는 어디에 진단키트가 떳다!

하면 바로 우르르 가서 바로 매진이 돼버리니

온라인으로 많이들 구매하시는데..

가격이 솔직히 너무 비싸잖아요?

하나에 12,000원 ~ 20,000원까지 아주

다양하게 가격대가 분포되어 있는데..

 

이사람들이 오프라인 꺼 싹 쓸어가서

온라인에서 파는 거 아닌가 의심이 될 정도..!!

 

16일부터는 이제 온라인 판매가 금지가 된다고 하고

전국의 약국과 편의점에 개인이 구매할 수 있게

자가진단키트를 3000만 명분을 공급한다고 합니다.

 

원래의 가격은 1개당 6천 원인데...

이렇게 온라인에서 가격이 뻥튀기되어 팔리니

사람들이 구매에 부담을 느끼고

선별진료소에 짧게는 3시간부터 많게는 5시간까지

줄을 서서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거 아니겠어요?

 

거기서 또 쭈욱 줄을 서서 기다리다 보면

확진이 될 거 같은 불안함도 있구요.

 

솔직히 신속항원검사 정확도도 엄청 떨어지고

3번 음성 나와도 PCR에서 양성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하니 뭐..

 

그래도 증상이 나타나는 거 같을 때

가서 줄을 오랜 시간 서있는 거보다

집에서 편하게 검사하는 게 더 좋겠죠?

 

가격이 문제인데 16일에 보급을 한다고

정부에서 발표를 했으니 믿고 기다려보도록 해요.

 

현재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5만 명대를 유지하고 있는데

언제 10만 명대로 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 같아요.

 

관련 기사 하나 보실까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78961?cds=news_edit

확진자 나흘 연속 5만명대…재택치료 첫 20만명 넘었다

 

기사 내용을 요약하자면

- 신규 확진자 5만 6431명이 나왔고

- 재택치료자 21만 4869만명이라고 합니다.

 

와우.. 재택치료자가 21만 명대라니..

정말 많은데요?

 

이제 위험군이 아니면 따로 지원키트도 나오지 않고

상비약으로 자가 치유를 해야 하는데

재택치료자가 자가격리 기간인 7일이 지난 후에

따로 검사를 하여 음성이 나오는 걸 확인하지 않아도

격리가 해제가 된다고 합니다.

 

아마 다음 주에 새로운 방역정책을 발표할 거 같은데

지금도 원성이 자자한

거리두기와 백신패스를 폐지했으면 좋겠네요.

 

백신 접종자나 비접종자나 똑같이 감염이 되고

어차피 증상도 경미하여 치명률도 현저히 낮고

확진자 동선추적을 하는 방역도 포기했는데

QR인증을 하는 것도 의미가 하나도 없는 요즘

 

수정해야 할 방역정책이 한 두 개가 아닌 거 같습니다.

현 사태에 맞는 발 빠른 정책 수정으로

국민들의 불만을 해소시켜 줬으면 좋겠네요.

 

좀 있으면 봄이 다시 오는데

코시국이 되고 나서 마스크를 쓰는

3번째 봄을 맞이하게 되는군요..

 

모두 항상 건강하세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