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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역학조사 QR 인증 폐지, 백신패스 QR은 계속? #확진자 연일 10만 명대

by 상냥한 J팍 202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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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오늘 또 뉴스 기사 거리를 쭉 보는데

황당한 기사를 봐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몇 주 전부터 확진자가 일일 몇 만 명씩 나오면서

정부는 기존의 방역체계를 포기했습니다.

그로 인해 확진자가 발생 시에

역학조사로 이루어지던 방역체계에서

확진자가 스스로 동선을 기입하고

그걸 보고 방문했던 사람들이 자진하여

검사를 받는 식으로 바뀌었는데요?

 

그래서 나온 게 "역학조사를 하지도 않는데

왜 QR인증을 계속하냐!"

는 그런 의견이 끊임없이 나왔고

 

누가 봐도 그게 옳은 소리였습니다.

유명무실한 정책을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드는 것은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한 것이죠.

 

그래서 2월 19일인 오늘부터

역학조사용 QR인증은 이제 어디서든 하지 않게

폐지가 되는 걸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럼 백신패스는 어떻게 하냐?"

기존에 QR인증을 하면 역학조사와 더불어

백신패스 유무도 검사를 했었는데

이제 QR인증을 하지 않으니

백신패스를 업주가 검사를 못 하지 않느냐?

그러므로 백신패스도 이렇게 끝이 나는 거냐?

라는 의견이 나왔는데 불안한 예상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일단 금일의 확진자 기사부터 보실까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998733?cds=news_my

 

신규확진 10만2211명, 이틀째 10만명대…위중증 408명으로 증가(종합)

26일만에 위중증 환자 400명대…어제 사망 71명, 한달만에 70명대로 재택치료 40만명 넘어…오늘부터 식당·카페 오후 10시까지·사적모임 6인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오미크론이 전방위로

n.news.naver.com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 26일만에 위중증 환자 400명대

- 어제 사망 71명, 한 달만에 70명대로

- 재택치료 40만 명 넘었다

- 오늘부터 식당과 카페 오후 10시까지, 사적모임 6인

 

현재 연일 10만 명대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죠.

재택치료 환자 수는 40만 명대로 엄청납니다.

일주일이 지나면 확진자의 격리가 해제되고

백신패스와 똑같은 효력을 갖는

완치판정자라는 패스가 나오게 되는데요?

코로나의 확산을 막는 것에

솔직히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통계로 나오는 것처럼

40대 이하의 사망자는 0%이고

위중증률도 아주 미미한 상태입니다.

 

해외의 사례를 들기 좋아하는 정부에서

해외에서 해제하고 있는 백신패스에는

눈 감고 귀 닫고 있더라구요.

 

지금 새로운 거리두기라고 해서

내달 13일까지 3주간 영업시간을 1시간 늘린

10시까지 사적모임은 1인이 늘어난 6인까지

늘려줬는데 이거 늘리는 게 큰 차이가 있습니까?

 

다른 기사도 하나 보실까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917389

 

'QR인증' 백화점·마트 폐지+식당·카페 유지 첫날…현장 큰 혼란 없어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김도엽 기자 = "오늘부터 백화점 QR코드 확인, 체온 측정이 없어져서 그냥 들어가시면 됩니다." 19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영등포구의 한 백화점 직원이 이같이 공지하자 문

n.news.naver.com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 백화점과 대형마트 QR코드 인증기기와 직원, 대기줄이 사라짐

- 쇼핑몰 내 식당 QR인증 요청 잘 따르지만

- 일부에선 거부의 모습도 나온다는 내용

 

마트는 역학조사용 QR인증만 하던 곳이라

이제 QR이나 온도를 측정하지 않고

이용을 하고 있다는 기사의 내용입니다.

 

하지만 아직 백신패스를 철회하지 않았기 때문에

식당이나 카페 등 마스크를 내리는 공간은

미접종자들이 출입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제 40일 즈음만 지나면

3차 접종을 하지 않은 많은 국민들이

백신패스의 족쇄에 묶이게 됩니다.

 

이제 다들 알지 않습니까?

백신의 효과가 무엇인지 의심이 듭니다.

왜 이렇게 기를 쓰고 접종을 시키려고 하는 건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고

부작용에 대한 인과성을 인정해 주지 않습니다.

 

민심은 개박살이 나고 있는데

무엇을 위해서 이렇게 시간을 끄는 것일까요?

 

사실 따지고 보면 돌파감염이라는 말도 웃깁니다.

감염이면 감염이지 무슨 돌파감염 입니까?

 

미접종자 비율이 4%밖에 되지 않는데

언제까지 미접종자들이 확산을 시키고 다닌다는

스탠스를 취할 수 있을 지..

 

늦어야 2월에 없어질 줄 알았던 백신패스가

정부의 고집으로 아직까지 안 없어진다는 게

참.. 효과가 좋으면 말이라도 안 합니다.

유명무실해진 백신패스가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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