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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맛집

천안 두정 등촌샤브칼국수 찐후기 #두정동 맛집 포장

by 상냥한 J팍 2022.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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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오늘 저녁은 무엇을 먹을까?

생각을 하다 오랜만에

'등촌샤브칼국수'

먹어 보려고 포장을 했습니다.

아직 망할 백신패스가 없어지지 않아서

홀에서 먹는 것은 무리네요..

 

아마 조만간 없어질 거 같은데

정부에서 엄청 뜸을 들이네요.

 

위치는 이곳입니다.

 

여기는 포스팅도 많이 올렸는데

밑에 살짝 링크 걸게요.

2021.05.21 - [소소한 맛집] - 등촌샤브칼국수 찐후기 #천안 두정점

 

등촌샤브칼국수 찐후기 #천안 두정점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오늘도 하루 종일 비가 오더라구요? 그렇게 많이 오진 않았는데 보슬비가 퇴근을 해도 계속 내려서 정말 어쩔 수 없이 칼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 '등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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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 [소소한 맛집] - 천안 두정동 등촌샤브칼국수(버섯칼국수) 찐 후기

 

천안 두정동 등촌샤브칼국수(버섯칼국수) 찐 후기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이번에 날씨도 쌀쌀해지고해서 그런지 자꾸 국물 음식이 땡기는데요? 이번에는 칼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등촌샤브칼국수' 라는 음식점인데요? 매콤한 빨

pju8417.tistory.com

 

아마 더 많이 먹었을 텐데

블로그에는 2개만 포스팅이 돼있네요.

 

등촌

 

샤브칼국수 2인분과

샤브용 소고기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각 1인분 당 8천 원 이어서 총 36,000원이 나왔네요.

 

등촌

 

포장은 처음 해보는데

양이 진짜 엄청 많은데요?

둘이서 이걸 어떻게 다 먹죠?

 

등촌

 

뚜껑을 전부 열어봤습니다.

홀에서만 먹어보고 포장은 처음인데

요렇게 포장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양은 요게 더 많은 거 같습니다.

 

등촌

 

빨간 육수를 엄청 많이 챙겨주시네요.

 

소고기

 

샤브용 소고기 2인분입니다.

은근히 양이 많은 거 같아요.

16,000원 어치입니다.

 

등촌

 

버섯과 미나리예요.

등촌의 시그니처 버섯과 미나리

 

등촌

 

이건 다 먹고 볶아 먹는 볶음밥 재료

 

등촌

 

세팅을 한 번 해봤습니다.

버너 위에 냄비 올리고 준비된 재료를 투하

 

등촌

 

가게에서 먹던 비주얼보다 좋아 보이는데요?

미나리가 너무 많아서 반만 넣었는데도

엄청난 양이네요.

오히려 좋아.

 

칭따오

 

오늘의 술은 칭따오입니다.

요것도 코스트코에서 상자 채로 샀어요.

 

등촌

 

뜸을 들이기 위해서 뚜껑을 덮어줬어요.

이러면 금방 끓습니다.

 

등촌

 

보글보글 끓고 있는 미나리버섯육수

 

등촌

 

자 이제 샤브샤브를 먹을 준비가 완료됐습니다.

빠글빠글 아주 잘도 끓는군요.

 

등촌

 

샤브용 소고기를 잘 떼서 넣어줍니다.

 

등촌

 

고기가 샤브용이라 얇아서 진짜 금방 익어요.

미나리와 함께 건져 먹을게요.

 

등촌

 

고기와 미나리를 함께 집어줍니다.

엄청 뜨거워요.

 

등촌

 

빨간 맛있는 육수를 한 껏 품은 소고기

 

등촌

 

버섯과 미나리만 먹어도 존맛..!!

 

등촌

 

고기와 미나리를 얼추 다 먹었으면

이제 칼국수 면을 넣어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따로 포장해줘서

불지도 않고 좋으네요.

 

등촌

 

면이 생면이라서 금방 익는 거 같아요.

전분가루도 없어서 국물이 걸쭉해지지도 않고

깔끔한 게 너무 좋네요.

 

등촌

 

화력이 강려크해서 그런지 3분도 안 돼서

라면보다 빨리 익었습니다.

이제 먹어야겠죠?

 

등촌

 

보들보들 탱글탱글한 칼국수 면

육수가 버섯과 미나리를 넣고 끓이고

소고기도 넣어서 그런지 육수 존맛..!! 😋

 

등촌

 

면이 탱그리탱그리 하죠?

먹다가 너무 뜨거워서 불은 껏어요.

 

등촌

 

면을 다 먹었으면 이제 볶음밥을 먹어야 해요.

근데 이미 너무 배불러서 안 먹을까? 하다가

요거 안 먹으면 후회할 거 같아서 결국 만들었습니다.

 

다 못 먹은 샤브용 국물은 다른 그릇에 덜어내고

냄비에 볶음밥을 부어서 볶아줍니다.

 

등촌

 

화력을 엄청 높여서 볶음밥이 살짝 눌어붙게?

만들어 주면 더욱 맛있는 거 같아요.

밥이 꼬들꼬들하게 볶아져서 입 안에서 굴러다닙니다.

이것 역시 행복!! 😋

 

등촌은 오랜만에 먹어도 항상 맛있는 거 같아요.

 

모두 맛있는 저녁 드시고

즐거운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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