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이번에 백신패스가 없어진 기념으로
아주 오랜만에 아웃백에 다녀왔어요.
아 이제 QR도 안 찍고
체온 체크도 안 하고 가게도 들어갈 수 있어서
너무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
그래서 이번에 방문한 아웃백 매장은
바로바로 여기입니다.
↓
아웃백 펜타포트점인데 항상 여기로
자주 가는 거 같아요.
주차도 편리하고 가깝고 해서 그런가?!
일단 식기류 세팅~
식전 빵으로 부시맨 빵이 나옵니다. 😋
소스도 종류별로 다 달라고 하시면
여러 가지 소스가 나오는데
취향에 맞게 드시면 좋아욜~
아웃백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 TOP5 안에 들어가는
'양송이스프'입니다.
이거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요!!
양송이 스프를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요렇게 빵을 찍어 먹어도 넘 맛있습니다. 😋
빵을 찍어 먹을 소스 중에
초콜릿 소스도 있는데 요것도 맛있습니다.
안 어울릴 거 같은데 잘 어울려요. 😋
에이드는 2잔을 주문했어요.
저는 한라봉 에이드
여친은 레모네이드
근데 제 취향은 레모네이드가더 맞았어요.
새콤한 레모네이드~ 😋
스테이크는 '갈릭 립아이'로 주문했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맛있는 부위 😋
굽기는 미디엄 레어로 주문했어요.
요게 저한테 딱 알맞은 굽기 같아요. 😊
오때요?
분홍빛이 도는 속살이 예술이죠? 😋
크으.. 육즙 가득 팡팡팡
약간 쫄깃과 질김의 그 경계선 어딘가에 있어요.
너무 맛있습니다. 😋
스테이크 사이드로 주문한 감자튀김에
치즈 반만 녹여달라고 주문하시면
요렇게 '오지치즈후라이'가 완성!
추가금이 약간 나오긴 하는데
맛있게 먹어야죠?! 😋
꾸덕한 치즈가 올라가 있어서
늘어지는 치즈 보는 맛도 있어요. 😀
노랑 치즈로 코팅이 되어있는 감자튀김 🙂
아웃백에 오면 절대 절대 포기 못 하는 메뉴가 있는데요?
바로바로 '투움바파스타'입니다.
일반도 아닌 스파이시로 주문했어요.
추가금이 2천 원? 정도 드는 거 같습니다.
포크로 돌돌돌돌 말아서 한 입에 냠
고소함과 느끼함 매콤한 맛이 다 담겨있어서
정말 정말 존맛탱이었습니다.
항상 아웃백을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일주일에 한 번씩 오고 싶어요.
ㅋㅋㅋㅋㅋ
다 먹고 나서의 계산서입니다.
9만 4천원 정도 나온 거 같은데
부메랑 쿠폰할인 + 통신사할인 + 아웃백 포인트사용
해서 총 68,697원이 나왔습니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후식으로 커피도 챙겨주셔서
아이스아메리카노로 포장을 했습니다. 😊
여기에 왔던 포스팅들이 많이 있는데
링크로 살짝 걸어드릴게요.
↓
2021.06.25 - [소소한 맛집] - 아웃백 런치메뉴 찐후기 #천안 펜타포트점
2021.04.08 - [소소한 맛집] - 아웃백 찐후기 #천안 펜타포트
2020.12.04 - [소소한 맛집] - 천안 펜타포트 아웃백 방문 찐후기(ft.교보문고)
2020.09.20 - [소소한 맛집] - 아웃백 블랙라벨 퀸즈커플세트 먹후기
2021.01.30 - [소소한 여행&일상] - 디올 오블리크 새들 카드지갑 선물(ft.아웃백, 1주년 선물)
와.. 블로그에 올린 아웃백 포스팅만 5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많이 먹었구나..
녀러분들도 맛있는 음식 많이 드세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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