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맛집

천안 동남구 카페슈 찐후기 #천안 예쁜 카페

by 상냥한 J팍 2022. 3. 6.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어제 아웃백을 맛있게 먹고

어디를 갈까? 하다가

그동안 백신패스 덕분에 카페를 안 간지

정말 오래되어서 카페에 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예쁜 카페를 찾다가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을 알고 찾아갔습니다.

 

카페의 이름은 '카페슈'입니다.

 

위치는 이곳이에요.

 

차가 없으면 좀 방문하기 힘든 곳이에요.

 

카페슈

 

저녁에 왔는데 카페가 참 예뻐요.

전구들이 예쁘게 켜져 있습니다.

딱 저기가 포토존!

 

카페 슈

 

짤 영상으로 한 바퀴 쭈욱~

 

연못

 

가게 앞에 연못이 있어요.

전구 불빛에 반짝 이는 게 너무 예뻐요.

밖에서 보니 2층에 앉아있는 다른 손님들도 보이네요.

 

카페 슈

 

오픈시간은 10:00

마감시간은 22:00입니다.

마지막 주문시간은 21:30분이에요.

 

 

카페슈

 

메뉴판입니다.

저는 돌체 라떼

여친은 수제 밀크티를 주문했어요.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네요. 😅

 

카페 슈

 

맛있는 빵들이 정말 많았는데

밥을 먹고 왔기 때문에 빵은 패스했어요.

 

카페 슈

 

기왕 온 거 2층 창가에 앉기 위해서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인테리어가 참 잘 돼있어요.

 

카페 슈

 

다른 테이블에 손님들이 많더라구요?

이 밤에.. 이런 외진 곳에 손님들이 많다니..

 

 

카페 슈

 

영수증입니다.

음료만 사려다가 뭔가 허전한 거 같아서

호두과자 에끌레어도 추가로 주문했어요.

총가격은 19,000원이 나왔습니다.

 

카페 슈

 

쟁반도 예쁘고 에끌레어도 너무 예뻐요.

어떤가요?

 

카페 슈

 

수제 밀크티는 얼음컵과 밀크티를 따로 주시네요.

컵에 담아서 마시면 됩니다. 😋

 

호두 에끌레어

 

저는 처음 보는 디저트였는데요.

너무 맛있게 생겼어요. 😋

 

카페 슈

 

위쪽에는 크림이 가득하고

바삭한 호구 강정(?)과 빵의 식감은

츄러스 느낌이에요. 😋

 

여기서 많은 이야기도 하고 맛있는 음료도 먹고

오랜만에 카페에 오니 너무 신났습니다.

녀러분들도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

 

오늘도 이렇게 좋은 곳에 와서

힐링 제대로 하고 갑니다. 👍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