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저의 주식계좌는 아주
파랗게 파랗게 물들어버렸는데요?
국내 종목은 물론 해외 종목도
이제는 파랗게 전부 물들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제가 가장 많이 투자한 종목인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요 두 녀석이 제일 많이 하락을 해서..
가장 많은 손해를 보고 있어요.
그래서 얼마나 손해를 봤는지와
현재 주가가 얼마인지 알아봅시다.
기사 하나 보실까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38655?cds=news_my
기사에서는 5만전자 초읽기라는
타이틀로 시작이 되는데요?
삼성전자 종목은 5만이 안 됐지만
제가 제일 많이 매수한 종목인
삼성전자우는 이미 5만 전자에 들어섰죠..
일반적인 삼성전자 개미 주주들이라면
삼성전자우를 매수해서 1주라도 더 매수하여
배당금을 더 많이 받는 것이
개꿀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지 않나요?
저는 그런 생각으로 우선주를 더 많이 매수했는데
나중에는 본주도 많이 내려온 거 같아서
매수를 하였지만..
지금은 바닥을 향해 내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삼성전자가 내려가는 이유야 뭐..
미국의 기준금리 상승 예고로 인한 양적긴축으로
외인들의 순매도가 굉장하기 때문이죠..
국내 개미들이 아무리 사봐야
외인들이 기침 한 번 하면 다 날라가는
우리의 불쌍한 개미들..
기업의 매출은 역대급으로 잘 나오고 있는데
주가가 바닥으로 기어가니
'이거 오히려 좋은 기회 아니야?'라고
생각을 하고 매수를 할 수도 있는데요?
좋은 생각이지만 바닥이 어딘지 모르니
하락을 할 때마다 분할매수로 조금씩
사 모으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인 거 같습니다.
다 돈을 많이 벌어 보자고 하는 짓인데
손해는 최대한 줄여야 하잖아요?
그럼 삼성전저와 삼성전자우의
차트를 한 번 살펴볼까요?
주봉 차트가 아니라 일봉 차트로 갖고 왔어요.
중간중간에 조금씩 살짝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는 거 같지만 완만하게 우하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는 65,000원이고
삼성전자우의 주가는 58,000원이네요.
두 개 종목의 주가 차이는 7천 원이 나는군요.
적당하게 차이가 나는 거 같습니다.
어디까지 떨어지려는지 이제는
궁금하기까지 합니다. 😢
4월 15일부터 4월 27일까지의
개인과 외국인 그리고 기관의
매매 수치를 갖고 왔는데요.
외인은 줄곧 던지고 있습니다.
기관은 중간중간에 찍먹을 한 번씩
하는 느낌이고..
우리의 불쌍한 개미들은
연일 저가? 오히려 좋아! 이러면서
연일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
외인이 떠나가는 국내 시장은
지수가 팍팍 하락하는 게 너무 눈에 보여서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흑.. 그럼 마지막으로 저의 삼성전자 수익률을 공개합니다.
아주아주아주 처참하죠?
삼성전자의 수익률은 -19.70%에 다다라서
평가손익이 -10,023,924원이 나왔습니다.
삼성전자우의 수익률은 깔끔하게 -8%이며
평가손익은 -6,793.447원이 나왔네요.
와.. 합쳐서 준중형차 한 대가
지금 마이너스 수익으로 나가고 있네요.
가슴이 매우매우 아프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언젠가 오른다는 생각으로 존버해야죠.
매도 전에는 사이버 머니인 거 아시죠?! 🤦♂️
언젠가 다시 주가가 상승해서 저의 수익률이
다시 빨갛게 물드는 그날을 기다립니다.
다음에 더 하락하거나 반등하면
다시 돌아올게요!! 😉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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