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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맛집

천안 온슬 카페 찐후기 #천안 음료가 정말 맛있는 카페

by 상냥한 J팍 2022.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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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이번에 한적한 시골마을에

커피맛이 좋다는 친구의 추천을 받고

다녀온 카페가 있는데요?

'온슬'

이라는 카페에 다녀왔어요.

 

위치는 이곳입니다.

 

여기 위치가 좀 외지이기도 하고

시골 마을에서 차를 타고 들어가야 해서

차가 없으면 방문하기가 좀 애매해요.

 

온슬

 

카페의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은 크기가 넉넉해서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될 거 같아요.

근데 오는 마을길이 좁고 험해요.

 

온슬

 

카페의 바로 앞이 논두렁과

마을 사람들의 집

그리고 멀리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푸르른 산 뷰 👍

 

온슬

 

논에 물을 대놔서 그런지

논의 물에 반사되는 산이 운치 있네요. 🙂

 

온슬

 

주차장에서 바로 옆을 보면

카페 건물이 보입니다.

마당도 있고 조경도 예쁘게 해 놓으셨더라구요?

 

온슬

 

카페의 조경과 야외 테이블

그리고 잔디들

저거 찐 잔디였어요.

 

온슬

 

카페 정면에 야외 테이블이 설치돼있고

곳곳이 정말 포토존 👍

 

온슬

 

조경이 정말 잘 돼있어서

오늘 같이 날씨 좋은 날은

야외에 앉아도 좋을 거 같아요.

다른 손님들 중 강아지를 데려온 분도 있었는데

강아지가 뛰어노는 걸 보니

데려와도 되는 곳 인가 봐요.

 

온슬

 

요기 온슬

주식회사 구공이네요.

정말 요런 오지(?)의 카페에 오면

대부분이 구공 카페인 거 같아요.

 

온슬

 

온슬의 음료 메뉴입니다.

저는 흑임자크림라떼를 주문했어요.

여자 친구는 자몽에이드를 주문!

 

온슬

 

정말 다양한 음료들이 있었어요.

디저트도 정말 맛있어 보여요.

생크림과 과일을 바로 만들어서 주신다니..

궁금했지만 밥을 먹고 와서 패스했습니다.

 

온슬

 

요건 가격표가 나와있는 메뉴판입니다.

흑임자 크림라떼 7.0

자몽 에이드 7.0

이네요.

가격은 조금 나가는 편입니다.

 

온슬

 

빵도 종류가 많은 거 같은데

다 팔리고 몇 개 안 남았네요. 🙃

 

온슬

 

카페 인테리어입니다.

테이블이 높아서 좋았고

의자가 진짜 푹신해서 좋았어요.

 

요즘 개인 카페들 가면 의자 엄청 딱딱하고

테이블 진짜 낮은 거 갖다 놔서

너무 불편해서 오래 못 앉아있거든요..

그걸 노린 거 같지만요.

 

요기 온슬은 너무 편해서 좋았습니다. 👍

 

온슬

 

창으로 보이는 산이 너무 푸르네요.

인테리어 크!

 

온슬

 

저희의 음료를 만들고 계시는

사장님!

 

온슬

 

진동벨이 특이하게 생겼어요.

온 슬!

 

온슬

 

주문했던 음료가 나왔습니다.

진짜 예쁘게 만들어 주셨어요. 😋

 

온슬

 

흑임자 크림라떼입니다.

진짜 윗 쪽에 두꺼운 층으로 흑임자가

올라가 있어서 신기했어요. 👍

 

온슬

 

엄청 꾸덕해서 왜 스푼을 주셨는지 알 거 같아요.

요거로 폭 찍어서 먹는 재미와 맛이 있었습니다.

사장님이 음료 진짜 잘 만드시는 거 같아요!! 😋

 

온슬

 

어.. 들어올 때는 못 봤는데

다 마시고 나가니 저렇게 별관도 있었어요.

정말 예쁜 별관인 거 같아요.

 

다음에 방문하면 조기 별관에서 먹어야겠습니다.

잔디밭에 디딤돌로 길 만드신 것도

정말 센스!! 👍

 

차타고 오는 게 좀 힘들긴 하지만

일단 오면 음료도 너무 맛있고

자리도 편해서 만족하는 곳 같아요.

 

다음에 또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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