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세계센텀시티 방문기 #몽슈슈 도지마롤과 구찌 선글라스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제가 사는 천안에는 백화점이 있긴 한데 명품 매장이 없어요..

그래서 서울이나 부산 같은 큰 지역에 오면

백화점에 들러서 이것저것 구경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

 

그래서 부산에 온 김에 백화점에 들렀어요.

'신세계센텀시티'

이 곳에 방문을 했습니다.

 

위치는 이곳이에요.

↓

 

신세계

 

용궁사 관광을 너무 열심히 해서 그런지

달달한 음식이 당기더라구요?

그래서 '몽슈슈'라는 입점 가게에서

도지마롤이라는 빵을 사 먹기로 했어요.

 

몽슈슈

 

여기 가게는 도지마롤이 전문인가 봐요.

다양한 크기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몽슈슈

 

역시 가장 자신 있어하시는 대표상품을 먹어야겠죠?

'도지마롤'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24,000원이네요. 😋

 

몽슈슈

 

이 녀석입니다.

부드럽고 촉촉한 빵 안에 크림이 가득 차있어요.

차갑게 먹어야 하는 빵입니다. 😋

 

몽슈슈

 

주황색의 종이가방에 담아주시네요.

 

몽슈슈

 

나이프와 포크 4개도 같이 담아주셨습니다.

 

잔망루피

 

이벤트홀에서 잔망루피의 아이템들을 팔고 있었어요.

사람들이 엄청 몰려있어서 멀리서도 눈에 띄었습니다. 😊

 

잔망루피

 

마! 왔으니까 함 찍고 가라!

 

잔망루피

 

사실 루피하면 그거 밖에 생각이 안 나요.

'군침이 싹 도노~'

 

잔망루피

 

정말 다양한 굿즈들을 팔고 있었어요.

뭐 살까 하다가 여행 동안 짐만 될 거 같아서

열심히 구경만 했습니다. 😄

 

잔망루피

 

인형들을 정말 사고 싶었지만

부피가 너무 크더라구요.. 😅

 

잔망루피

 

오호 여기에 에어팟프로의 케이스와

키링을 판매하길래 요건 구매했습니다.

제주도의 넥슨 컴퓨터 박물관에서 구매했던

에어팟 실리콘 케이스에서 변경을 해줬어요.

 

구찌

 

이제 여름이니 선글라스도 하나 사려고

여기저기 구경을 다녔는데

구찌의 선글라스가 눈에 띄었습니다. 😄

 

구찌

 

옆 테에 구찌가 세겨져있었고

하은테여서 디자인 합격!

가격은 585,000원이네요.

요 녀석으로 구매를 해서 왔습니다. 👍

 

몽슈슈

 

숙소로 돌아와서 짐을 풀고 바로

도지마롤을 먹기 위해 준비했어요.

차가울 때 먹어야 맛있거든요. 😋

 

도지마롤

 

포장을 뜯으니 아이스팩으로 양 옆을 막아주셔서

아직 차가웠습니다. 👍

 

도지마롤

 

이게 좀 작아 보일 수도 있는데

의외로 크기가 커서 한 번에는 다 못 먹겠더라구요.

그럼 밥을 못 먹잖아요.

 

도지마롤

 

도지마롤을 자르는 모습

엄청 부드러워서 잘 잘려요.

크림이 진짜 크으.. 😋

 

도지마롤

 

요거 빵이 엄청 포슬포슬해서 제대로 만드셨네요. 😋

크림도 샤르륵 녹는 것이 대박입니다.

 

도지마롤

 

요렇게 빵 하고 크림 하고 같이 먹으면 입에서 녹아요.

도지마롤 제대로 만드는 곳을 보신다면

드셔 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

 

구찌

 

또 선글라스를 구매했는데

언박싱을 안 할 수가 없겠죠?

구매했으니 요번 관광에서 요 녀석을 쓰고 다녀야겠어요.

 

구찌

 

구성품인데 뭐 별 거 없습니다.

보증서 하고 안경 닦는 천과

더스트백이 들어있습니다.

 

구찌

 

사실 요 테에 구찌라고 써져있는 거 때문에

구매한 심리적 요인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

 

구찌

 

하은테여서 더욱 멋스러웠어요.

금테 하려다가 은테로 바꿨습니다. 😆

 

구찌

 

역시 반대쪽 테에도 구찌가 새겨져 있습니다. 👍

 

구찌

 

안쪽의 테에도 구찌가 새겨져 있네요?

요건 몰랐는데 😄

선글라스의 알은 검은 빛과 청색의 오묘한 믹스가 된 색이었습니다.

맘에 들어요. 👍

 

구찌

 

저의 착용 사진을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

이번 여름 여행에서 저의 눈을 잘 보호해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