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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여행&일상

부산 송도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송도 호텔 찐후기 #송도 해변 오션뷰 호텔

by 상냥한 J팍 2022.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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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이번 부산 여행에서 제가 잡은 숙소는

부산 송도 해변 바로 앞에 있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 호텔'

입니다.

 

이름이 상당히 길죠?

 

위치는 이곳입니다.

 

페어필드

 

짧게 페어필드 호텔인 거 같아요.

송도 해변이랑 바로 붙어있어서

걸어서 10초 컷입니다.

1층에 GS25도 있어서 편리해요. 👍

 

페어필드

 

편의점이랑 호텔이 연결 돼있어서 좋습니다. 👍

 

페어필드

 

로비로 들어가는 입구 바로 옆이 주차장인데

전자식 주차장이라 발레파킹을 해주십니다. 👍

 

송도 해변

 

지금 시간이 오후 7시쯤 됐는데도 해가 길어서 그런지

관광객들이 많이 놀고 있더라구요.

 

페어필드

 

로비에서 나오면 도로 하나 건너서

바로 송도 해변입니다.

바로 보이죠? 👍

 

페어필드

 

로비입니다.

뭐 특별한 건 없고 깔끔하네요.

 

페어필드

 

체크인을 할 준비를 합니다.

엄청 친절하세요. 😊

 

페어필드

 

주차비가 따로 5천 원이 청구됩니다.

요거 주차증이 있어야 차량을 입출차 하실 수 있어요.

 

페어필드

 

저희는 조식까지 예약을 했기 때문에

조식 시간도 확인을 해줬습니다.

 

3층에 피트니스 센터도 있었는데

24시간 운영을 하는 곳이어서

운동이 하고 싶다면 아주 좋은 선택지 같아요.

 

페어필드

 

저는 906호를 배정받았는데

딱 문을 열고 들어가면 요런 룸의 모습입니다.

 

페어필드

 

문 바로 왼쪽에 냉장고와 금고 커피포트가 있었어요.

 

페어필드

 

오른쪽에는 샤워부스가 있었고

투명이라 밖에서 다 보입니다. 😄

 

페어필드

 

바로 앞에는 세면대가 있었고

사진은 안 찍었지만 화장실은 세면대 옆에 공간에 있어요.

 

페어필드

 

세면대는 대리석으로 깔끔했습니다.

 

페어필드

 

룸에서 본 입구의 모습입니다.

약간 협소한데 있을 건 야무지게 다 있네요.

 

페어필드

 

샤워부스에 샤워젤과 샴푸가 비치돼 있습니다.

 

페어필드

 

트윈베드로 신청이 됐네요. 😊

역시 여행은 따로 편하게 자야 꿀잠을 자죠?

 

벽에 콘센트가 다양한 규격으로 모두 준비되어 있고

USB 포트도 있어서 전자기기 충전할 때 편리했어요.

 

페어필드

 

TV는 50인치 정도 되어 보였습니다.

이 정도면 뭐 충분하죠. 👍

 

페어필드

 

이 숙소의 하이라이트인 뷰를 볼까요?

창가에 소파베드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범용성 쩔었습니다. 👍

 

페어필드

 

숙소 창가로 바로 보이는

송도 해변의 오션 뷰

 

페어필드

 

옷을 안 가져와서 바다에 못 들어갔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챙겨서 올 걸 그랬습니다.

아 진짜 딱인데..

 

페어필드

 

바로 앞이라서 신나게 놀고 복귀하면 정말 딱!

여기 송도 해변 페어필드 호텔 추천해요!

 

페어필드

 

해가 지는데 관광객들이 들어갈 생각을 안 하네요.

다음에 여기 또 오게 되면 옷 챙겨 와야겠습니다.

 

페어필드

 

침대에 누워서 보이는 뷰입니다.

너무 좋네요. 😊

 

페어필드

 

창가의 소파에 앉아서

유리 테이블에 맛있는 거 놓고 먹는 상상

사진은 안 찍었는데 치킨과 회를 사다가 먹었습니다. 😋

 

페어필드

 

조식쿠폰과 방의 카드키 그리고

이것저것 주신 것들.. 😄

방 카드키를 2개 주셔서

한 개는 꽂아 놓을 수 있어서 방이 항상 쾌적했어요.

요것도 아주 좋았습니다. 👍

 

페어필드

 

해변에 밀려오는 파도들과

해변에서 노는 관광객들을 구경했어요.

 

페어필드

 

알럽 부산

저거 다음 날까지 아무도 안 지워서 그대로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어필드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피곤한데

조식을 먹으러 왔습니다.

요렇게 조식도 오션뷰를 보며 먹을 수 있는

자리에서 편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페어필드

 

근데 조식이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어요.

음식을 데우고는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차가웠고

맛이 그렇게 있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저 잔치국수는 맛있었습니다. 😆

 

페어필드

 

아침부터 안개가 엄청 심해서 걱정했는데

그래도 해가 뜨니까 안개가 사악 걷히더라구요.

좋은 호텔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니

여행이 더욱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부산 송도에 여행을 가신다면

페어필드 호텔 추천드려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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