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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여행&일상

부산 송도 해상 크리스탈 케이블카 찐후기 #거북섬 방문기

by 상냥한 J팍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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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이번 부산 여행에서 호텔을 송도 해변의 주변에 잡았는데요?

요기 호텔 바로 옆에

'송도 해상 케이블카'

요게 있길래 바로 여자 친구와 탑승하러 왔습니다.

 

위치는 이곳이에요.

 

케이블카

 

멀리서도 보이는 커다란 건물이기 때문에

주변 건물에 가면 친절하게 위치가 표시돼있습니다.

 

케이블카

 

건물에 들어가기 전에 케이블카들의 모습을 찍어봤어요.

 

케이블카

 

이용요금표입니다.

크리스탈크루즈를 탈 건데 가격이

대인은 인당 20,000원이네요.

둘 이서 타면 40,000원입니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죠?

 

케이블카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안 타볼 수는 없잖아요?

또 언제 타보겠어요?ㅋㅋㅋㅋㅋㅋ

바로 2장 티켓팅

 

케이블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갑니다.

이곳에서 탑승을 해야 해요.

 

케이블카

 

역시나 금요일 관광지에는

어딜 가건 사람들이 많습니다.

크으..

 

케이블카

 

타기 전에 요런 기념품을 주시더라구요?

마그넷이라 냉장고에 붙일 수 있어요.

 

케이블카

 

문이 자동으로 닫히니까 열려있어도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돼요.

빨리 닫혀라

 

케이블카

 

여기 부분에서 갑자기 급가속을 하길래 놀랬습니다. 😅

 

케이블카

 

밑으로 보이는 바다와 풍경이 정말 시원합니다.

 

케이블카

 

요게 은근히 빨라서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크리스탈로 탑승했더니 바닥이 뚫려있어서

짜릿했습니다. 😄

 

케이블카

 

바닥이 투명해요~

바닷물이 에메랄드색이네요. 😆

 

케이블카

 

열심히 이곳저곳을 구경해야 하는데

현실은 사진을 남기기 바빴습니다. 😅

 

케이블카

 

저 멀리 산도 보이고 건물들도 보이고

마음이 시원해지는 그런 풍경들!

 

케이블카

 

벌써 반을 왔더라구요?

좋은 시간은 빨리 간다더니..

 

케이블카

 

저 멀리 구름에 먹히는 산도 보이고

왔던 길을 돌아보니 꽤나 멀리 왔더라구요?

 

케이블카

 

저희는 왕복을 끊었기 때문에

일단 편도는 도착을 해서 내렸습니다.

여기 테마파크도 있고 매점도 있고 하니

맛있는 것도 먹고 하면 좋을 거 같아요.

 

매점

 

역시나 관광지답게 가격은 사악했습니다..

피카츄가 2,500원이라니..

저의 동심이 파괴되었습니다. 😂

 

공원

 

여기가 공룡 테마파크라고 꾸며놓은 곳이던데..

모형들에서 공룡의 울음소리가 계속 나왔어요.

여자 친구는 시끄럽다고 뭐라 했지만.. 😅

 

간식

 

벤치에 앉아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저는 치즈핫도그를 먹었습니다.

그래도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어서 핫도그에 설탕은

안 굴리려고 했는데 정말 말을 할 틈도 없이

사장님께서 휙 굴려버리셨어요.. 😂

 

이판사판으로 그냥 칠리소스도 듬뿍 뿌렸습니다.

에라 모르겠다~ 😋

 

매점

 

여자 친구는 회오리감자를 구매했습니다.

둘 다 맛있는 간식이었어요. 👍

 

케이블카

 

케이블카의 옥상으로 올라가면 요렇게 꾸며놨더라구요?

바다가 눈앞에 펼쳐져있어서

바다를 자주 못 보는 관광객은 실 컷 보고 가면 됩니다.

 

케이블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정말 다양한 동상들이 있었어요.

 

케이블카

 

가족들과 오면 좋을 거 같은데요?

 

케이블카

 

여기는 관광객이 별로 없어서 좋았습니다.

커플들이 간간히 있었어요.

 

케이블카

 

부산에 와서 느끼는 거지만

정말 어린왕자에 진심인 거 같습니다.

 

어린왕자

 

이 녀석!! 난간에서 내려와.

 

케이블카

 

이번에 알았는데 저기 멀리 보이는 곳이

제가 저번에 갔었던

'흰여울문화마을'이라고 하네요?

여기서 보이는 게 신기했습니다. 😄

 

케이블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케이블카를 타고 왔다 갔다

하고 있는 걸 보니 저희도 얼른 다시 타러 갔어요.

 

어린왕자

 

정말 부산은 어린왕자에 진심인 거 같습니다. 👍

 

케이블카

 

다시 크리스탈 케이블카를 탑승하고

원래의 곳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역시나 가는 와중에도 사진은 필수

 

케이블카

 

올 때와 갈 때의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보이는 건물들이 달라서 그런가?

이제 끝이라는 생각 때문에 그런가?

 

케이블카

 

갈 때 알았는데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케이블카에서 노래를 크게 들을 수 있더라구요?

좋아하는 노래를 크게 들으며 갔습니다. 😄

 

거북섬

 

케이블카에서 내리니 바로 앞에

거북섬이라고 관광지가 또 있었습니다.

바로 가서 관광을 시작했어요.

 

거북섬

 

역시나 관광객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거북섬

 

곳곳에 동상들을 잘 배치해놔서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안내문

 

거북섬에 요런 안내문이 붙어있었는데

저게 붙어있다는 건 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겠죠?

우리 이러지 맙시다!!

 

거북섬

 

방파제가 길처럼 길게 쌓여있었어요.

물론 갈 수는 없습니다. 😅

 

거북섬

 

다리를 따라서 쭈욱 걸어가다 보면 정말 시원해요.

바닷바람이 정말 좋네요. 👍

 

거북섬

 

중간에 이런 구멍이 뚫린 철발판이 있는데요?

정말 소지품이 여기로 빠지면

찾을 수 없을 거 같습니다.

 

거북섬

 

끝까지 걸어가면 투명 발판이 있는데

여자 친구가 무섭다고 호들갑을 떨어서

사진을 간신히 찍었어요. 😅

 

거북섬

 

등대가 있고 파도가 회오리가 치네요.

날씨가 좋진 않았습니다. 😅

그래도 여름에 관광하기에는 너무 좋은 날씨에요.

 

거북섬

 

많은 관광객들이 다리를 건너서 오고 있습니다.

 

거북섬

 

하면 안 되는 행위들이 정말 많은데

우리 모두가 지킨다면 오래오래 관광지로 남을 수 있겠죠?

 

거북섬

 

머리 위로 지나가는 케이블카를 보니까

또 타고 싶어 지더라구요?

 

거북섬

 

멀리 저희가 예약한 호텔이 보입니다.

저게 저희 집이었으면 좋겠네요. 😅

 

거북섬

 

돌바위에 앉아서 바닷바람 좀 맞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면서

쉬다 보니 해가 지더라구요..

여름이라 해가 무척 긴 거 같습니다.

 

즐거운 여행의 시간은 너무 빨리 지나가는 거 같아요.

평소 업무시간도 이렇게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가 지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남은 여행도 즐겁게 보내야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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