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와.. 여러분 지금 기준금리 몇 %인지 아시나요?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1.75% 에서 2.25%로 0.5% 인상하는
빅스텝(0.5%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그거에 관한 기사를 네이버에서 읽게 됐는데
그 내용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기사의 내용을 보자면 역시
사상 첫 0.5% 기준금리 인상이 눈에 띄는군요..
기준금리를 상승시킨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연 6%가 넘는 물가상승률과
4%에 육박하는 기대인플레이션
그리고 미국의 빠른 긴축 속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고물가 상황 고착을 막기 위한
빅스텝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풀이가 되는데요!
한국은행은 이날 통화정책 방향 결정문에서
"앞으로 물가가 상당기간 목표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돼 금리인상 기조를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며
"향후 금리인상의 폭과 속도는 성장과 물가 흐름,
금융 불균형 누적 위험,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
지정학적 리스크를 포함한 해외 경제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판단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국내 경제는 소비 회복세가 이어지겠지만
수출이 둔화되면서 올해 성장률이
지난 5월 전망치(2.7%)를 다소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네요.
경기 하방위험이 큰 것이 사실이지만
아직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고
지금은 물가 상승세가 가속되지 않도록 0.5%의
금리 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확산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성장세를 점검하면서 물가상승률이
목표 수준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해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 이라고도 밝혔네요.
지금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2.25%로 결정됐습니다.
7월 말에 미국의 기준금리가 몇 %가 상승할지
궁금해지는 상황이지만 오늘 저녁에
미국의 CPI 지수가 9.1%로 발표가 되면서
아마 하한선이 0.75%가 아닐지 싶습니다.
한은총재가 말하길 한미 금리 역전이 그렇게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건 아무도 모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 날을 누가 감히 예측할 수 있겠습니까?
다만, 리스크가 적응 방향으로 이끌어가서
피해를 줄이는 것이 최선이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의 가계부채가 역대 최대입니다.
나이가 많은 분이건 적은 사람이건
모두 다 하나같이 자산시장에 뛰어들어
자신의 재산을 불리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었습니다.
지금 그로 인해 유동성이 폭발하였고 자산이 불어난 사람과
자산이 쪼그라든 사람으로 나뉘어 있는데..
아마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것은 '빚'일 것입니다.
저는 지금 우리나라의 이 부동산의 미친 거품이
빨리 터져서 정상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부동산을 바라보고 투자를 하니
말도 안 되게 부동산의 자산 가치가 올라갔습니다.
무릎쯤에서 매수하여 갖고 있는 분들이 아니라
아마 꼭지 부분에서 영끌을 하여 버티신 분들이라면
지금의 하락장에서 버티기 힘드실 건데요..
부동산의 가격은 하락하는데 금리는 계속 오르니
자신의 재산이 살살 녹는 것을 바라보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태에 이르게 될 것 입니다.
하지만 모든 투자의 책임은 자신에게 있습니다.
잘 된 것만 자신의 덕이 아닌
잘 못 됐을 경우에도 자신의 탓인 것을 인지하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 안에서
현명하게 투자를 이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제가 가장 많이 투자한
삼성전자가 살살 녹는 것을 바라보며
마냥 지켜보고 있을 수밖에 없지만..
언젠가 다시 오를 것이라는 희망으로
내버려두고 있는 실정이네요.. 😂
모두 힘든 시기지만 이 시기가 지나면
행복한 시기가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힘내세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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