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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햇볕 비타민 D의 효능 #만성염증 억제

by 상냥한 J팍 2022.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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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우리 인간은 햇빛을 보고 살아야 한다고 하죠?

식물도 광합성을 하는 것처럼

인간도 햇볕을 쬐야 비타민 D가 흡수됩니다.

 

근데 햇볕을 많이 쬐면 자외선 때문에

피부에 좋지 않고

쬐지 않자니 비타민 D를 흡수하지 못하고

그래서 나온 것이 바로 '영양제'이죠.

 

근데 이 비타민 D의 효능이

만성염증 억제에도 효과가 있다는 소식이 있어서

그 내용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 호주 연구팀에서 "비타민 D 결핍, 만성염증과 연관성있다"

- 체내 비타민 D 적정 수준 유지 시 만성 질환 위험 감소

 

내용을 요약하자면 위처럼 쓸 수 있겠습니다.

 

근육과 뼈의 정상적인 발달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 D태양의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통해 체내에서 합성되기 때문에

'햇볕 비타민'이라는 별명이 붙어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비타민 D가 만성염증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체내 비타민 D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면

심혈관 질환, 당뇨병, 자가면역 질환 같은 염증과

관련이 있는 만성 질환 위험을 줄이고

그 질환들의 중증도를 낮출 수 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이라고 합니다.

 

'염증은 손상된 신체 조직을 치유하고 외부로부터

들어온 해로운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나타나는 생물학적 반응'이라 하네요.

 

한마디로 염증은 면역 반응에 의한 염증 유발

물질의 분비를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만성염증은 심장 판막과 뇌세포를 손상하면 심장병과

뇌졸중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인슐린 저항을 촉진해 당뇨병 위험을 증가시키고

암까지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네요.. 😕

 

연구팀은 비타민 D와 체내의 염증 표지인

'C-반응성 단백질(CRP)' 사이에 유전적으로

연관성이 있는지를 분석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비타민 D 결핍과 CRP 과다 사이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밝혔다고 하네요.

 

CRP는 신체 조직에 손상이 발생했을 때

수 시간 내 혈액으로 방출되는 염증 표지

단백질이라고 합니다.

 

CRP는 염증과 관련된 여러 단백질로부터

오는 신호를 총체적으로 나타내는데

CRP 수치로 환자의 염증 활동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고 하네요. 👍

 

이 결과로 체내 비타민 D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면

심혈관 질환, 당뇨병, 자가면역 질환 같은

염증과 관련이 있는 만성 질환 위험을 줄이고

그 질환들의 중증도를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하는

이라고 연구팀이 설명을 했다고 합니다.

 

또 비만도 염증과 연관이 있는 만큼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 위험도 줄일 수 있을지

모른다고 추측도 했다고 하네요.

 

비타민 D의 임상적 결핍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비타민 D는 몸에 정말 필요한 거 같은데

햇볕을 많이 쬐자니 피부암..

적게 쬐자니 뼈가 약해지고 만성염증도 생기고.. 😢

 

그래서 영양제를 통해서 비타민 D를 보충하지만

이걸로는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인생에서 뭐든 적당히 균형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햇볕도 적당히 보면서 생활을 하고

영양제도 꾸준히 챙겨 먹으면서

몸의 건강을 지키자구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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