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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실내 마스크 해제 좀 했으면 좋겠네요. #코로나 확진자 수 감소

by 상냥한 J팍 202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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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코로나에 정말 관심을 끄고 살고 있었거든요.

확진자 수가 몇 명인지 궁금하지도 않았고

따로 검색도 하지 않고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야외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다니고 실내로 들어가면 자동으로 착용하고..

 

그래서 따로 마스크 스트랩도 사서

목에다 걸고 다니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

 

근데 최근에 네이버 기사를 쭉 보다가

실내 마스크 해제 기대감이 상승한다는

기사를 봐서 공유해보려고 해요.

 

출처 : 연합뉴스

 

아래 기사 원본 공유해드릴게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050820?cds=news_my%EF%BB%BF 

 

실내 마스크 해제 기대↑…코로나 확진자 전날보다 5536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6일 9만명대로 떨어졌다. 재유행 감소세가 진행되고 있는 셈이다.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만5천604명이 됐다. 이

n.news.naver.com

 

완전 관심이 없었다가 요거 기사를 보고 알았는데

코로나의 확진자 수가 9만 명이나 나왔더라구요?

 

근데 이게 떨어진 거라니.. 😶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10만 명을 넘었었더라구요!!

와.. 재유행이 완전 일어났었군요?

 

근데 제가 관심이 없었던 이유가

평소 저의 생활 패턴에서 코로나 때문에

따로 불편하다거나 바뀐 것이 없었기 때문이에요.

 

저는 백신을 접종하지는 않았지만

한 번 걸렸다가 완치가 됐기 때문인지

별로 코로나가 무섭지 않더라구요?

 

막상 걸렸을 때도 하루 정도 열이 올랐다가

깔끔히 나아서 그런지 다시 걸린다고 해도

별로 무섭지도 않구요.. 🙂

 

근데 지금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는 방침이 참..

 

어차피 실내에 들어간다는 것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들어가는 거잖아요?

 

식당을 가면 밥을 먹기 위해 가는 거고..

카페를 간다면 음료를 마시기 위해 가는 거고..

 

물론 마스크를 벗지 않고 용무를 볼 수 있는 공간이

많기는 합니다. 😅

헬스클럽, 목욕탕, 사우나, 시청 등등..

 

하지만 언제까지 이런 걸로 막을 수 있을까요?

 

저는 이제 마스크를 개인의 선택에 맡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백신을 4차 5차 접종을 하고있는데

백신도 맞을 사람은 이미 다 맞았고

이것도 개인의 선택으로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걸리면 지금도 개인 사비로 약을 사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나라에서는 중증으로 가는 환자들을 관리하고

그 외의 경증 환자들은 개인의 책임으로 맡기는 것이

이제 이 코로나 사태를 끝낼 수 있는

자유 방역이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감기에 백신이 없는 것처럼

코로나처럼 계속 변이 하는 바이러스를

어떻게 계속 막겠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실내에서 마스크 그거 쓴다고

저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을 수 없다는 것도

이미 지난 세월이 증명해주는 것 같구요.

 

코로나는 개인의 자유의지로 방역을 하고

확진이 되었을 때도 개인의 책임으로 치료를 하는 것으로

이 코로나 시국의 마침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까지 마스크 쓰는 것을 나라에서 강제할 것입니까?

 

코로나가 정말 개인에 따라서

별로 안 아플 수도 있고

많이 아플 수도 있지만

그래도 안 걸리는 것이 최고 아니겠어요?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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