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정보

콩팥 망가뜨리는 생활습관들 #있을 때 잘 하자

by 상냥한 J팍 2022. 8. 30.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우리 몸에서 안 중요한 장기들이 없지만

소홀히 생각하는 장기가 하나 있죠?

바로바로

'콩팥'

인데요?

 

솔직히 간이나 심장, 대장 등

여러 가지 장기들은 영양제를 먹어가면서 엄청 챙기는데

콩팥을 위해서 따로 뭐 먹지는 않잖아요?

 

근데 이런 콩팥을 망가뜨리는 생활습관이

있고 무의식 중에 그걸 행동하고 있다는 거

모르고 계셨지요?! 😅

 

그래서 어떤 행동이 콩팥을 망가뜨리는지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콩팥은 한 번 망가지면 회복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콩팥에 문제가 생기면 혈액 투석치료를

받으시는 걸 종종 들어보셨을 텐데요?

 

한 번 망가지기 전에 지킬 수 있어야 하니

망가지는 생활 습관을 알아보도록 해요!

 


 

1. 과격한 근육 운동

 

웨이트 트레이닝은 분명 좋은 운동입니다.

하지만 많은 과부하를 준다는 명목으로

자신의 신체 능력을 초과한 웨이트 트레이닝은

'횡문근융해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횡문근융해증이란 손상된 근육에 충분한 에너지가

공급이 되지 않아 괴사가 일어나고 이로 인한

독성 물질이 순환계로 유입되는 질환이라고 하네요.

 

독성 물질이 콩팥의 필터 기능을 마비시켜

'급성 세뇨관 괴사''신부전증'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웨이트 트레이닝은

적절한 유산소 운동과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처음부터 너무 오버 트레이닝을 하지 말고

점진적으로 강도와 시간을 늘려가는 것은 물론

적절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2. 습관적인 진통제 복용

 

진통제를 과도하게 드시는 분이 흔하진 않지만

진통제를 과도하게 먹으면 콩팥에 무리가 간다고 합니다.

 

특히 소염진통제에 사용되는 '콕스 효소' 억제를 기반으로

하는 제제는 콩팥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콩팥 기능 유지에 콕스 효소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진통제 과도 복용은 말기신부전의 주원인인

투석 환자의 증가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네요.. 😢

 

통증은 가능하다면 원인을 먼저 제거하고

기저 질환과 통증의 적절한 균형을 맞춘 조절이 먼저라고 합니다.

 


 

3. 원푸드 다이어트!

 

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가장 빠르고 쉽게 뺄 수 있는

원푸드 다이어트가 콩팥을 망가뜨릴 수 있다고 합니다.

 

육류의 살코기만을 주식으로 일정기간 2~3주 이상 섭취하는

다이어트는 단백질의 섭취량을 높이는데요!

 

간에서 분해된 단백질의 대사산물은 콩팥에서 걸러져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이때 지나친 양이 들어오면 콩팥은

'과여과 현상'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과여과 현상이 반복되면 콩팥 기능이 떨어져

만성 콩팥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고 하네요.. 😢

 

그럼 정반대로 야채만 섭취면 어떻게 될까요?

혈중 단백질을 심하게 억제하여 체내 근육 소실을 야기하고

장기의 기능에도 장애를 유발시킨다고 합니다.

 

뭐든 균형을 이루는 건강한 다이어트가 최고인 거 같네요.

극단적으로 하시지 마시고 충분하고 긴 시간을 거쳐

건강한 몸을 만드시길 바라요! 😊

 


 

몸에서 별로 티가 안 나는 거 같지만

뭐든 하나라도 고장이 나거나 소실이 되면

우리의 몸은 밸런스가 무너지는 거 같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한 삶을 영위하려면

생활습관을 건강한 습관으로

바꿀 필요가 있는 거 같아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