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우리가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먼저
섭취하는 양을 줄여버리거나 끊어 버리는 것이 바로
'탄수화물'
인데요!
탄수화물이 안 좋은 인식이 많이 있는 거 같은데
사실 우리가 꼭 섭취해야 하는 3대 영양소입니다.
근데 요 탄수화물이 살이 많이 찌게 만든다는
그런 인식으로 인하여 다이어트 시작 시에
급격하게 절제를 해버리니 몸에 문제가 생기게 돼요.. 😢
그래서 이번에는 탄수화물의 섭취가
부족할 시에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공유해볼게요.
일단 탄수화물은 활동량이 많으신 분들은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영양성분입니다.
탄수화물은 신체활동에 필요한 에너지원이기 때문이죠!
탄수화물의 하루 권장량은 체중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300~400g입니다.
정제된 탄수화물인 설탕과 흰 밀가루는 피하고
통곡물이나 채소 등을 통한 건강한 탄수화물의 섭취가
다이어트 시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콩이나 과일 등 유기농 식품을 통하여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되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으며 혈당 수치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정제 탄수화물이 아닌 좋은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고
몸에 탄수화물의 결핍이 생기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을 몇 가지 공유해보겠습니다.
1. 입 냄새가 심하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탄수화물의 섭취량을 줄이게 됩니다.
탄수화물 대신 몸에 축적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위해서인데요!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면 입냄새가 심해진다고 합니다.
우리 몸은 지방이 소비될 때 아세톤과 아세토초산 등의
케톤체라고 불리는 화학물질이 분출되는
'케토시스'과정이 일어난다고 하네요.
바로 케톤체가 안 좋은 입 냄새를 일으키는 원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의
입 냄새는 구강 위생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이를 깨끗이 닦아도 안 좋은 입 냄새가 나는 것이라고 하네요.
2. 무기력한 활동이 이어진다.
탄수화물은 몸에서 '단백질의 절약 효과'를 일으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탄수화물을 충분히 먹으면 근육에서 단백질이
잘 빠져나가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하네요.
반대로 탄수화물을 적게 먹는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신체활동량이 많을 때 단백질이 소비되게 된다고 합니다.
단백질이 빠져나가면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서
활발한 활동을 지속할 수 없다고 하네요.
따라서 신체 운동량이 많다면 아무리 체중감량을
하는 중이라 할지라도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3. 정신이 흐리멍덩해진다.
육체만 탄수화물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도 온전한 기능을 위해서는 탄수화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뇌의 탄수화물 의존도가 높다는 뜻인데
뇌에 충분한 포도당을 공급하지 못하면
뇌의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4. 신경이 예민해진다.
다이어트를 하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치
항상 짜증이 나있는 것처럼 예민한 상태이죠.
탄수화물을 적게 먹는 사람들은 자주 짜증이 나고
쉽게 피곤해지거나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탄수화물은 기분을 좋게 만드는 화학물질인
세로토닌을 생성하는데 큰 기여를 한다고 하네요.
따라서 탄수화물 공급이 줄어들면 기분이 침체되고
쉽게 화가 나는 상태에 이른다고 하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의 성격이 더러운 건
정말 과학적인 이유가 있었군요. 😅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평소에 먹던 맛있는 음식을 먹지 못해서 스트레스받고
항상 배가 고프니 예민해져 있는 상태이고
운동을 할 생각을 하면 벌써 귀찮아집니다.
하지만 꾸준히 계속 수행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 거울을 봤을 때
달라진 자신의 얼굴과 몸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끼는 날이 올 거라는 걸
누구나 다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위하여
오늘도 내일도 항상 파이팅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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