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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아침에 독소와 부기를 빼는데 좋은 식품들 #물이 최고다.

by 상냥한 J팍 202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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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밤에 무언가를 드셨다거나

내일 중요한 약속이 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얼굴이 부었던 적 있으신가요?

 

아침에 일어나 바쁜 와중에도

몸이 노폐물을 빼주는 일도 잊으시면 안 됩니다.

 

밝고 활기찬 하루를 위해서는 간밤에 쌓인

몸의 독소를 배출해야 하는데요?

 

얼굴이나 손발이 부었다면 더욱 빼줘야겠죠!

 

몸에 붓기와 독소를 빼는데 좋은

음식들에 대해서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7가지 먹거리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물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마시는 물 한 잔은

'보약'이나 다름이 없다고 합니다.

자는 동안 몸속에 많아진 노폐물을 걸러내고

신진대사를 끌어올리는데 좋다고 하네요.

 

신진대사는 몸속의 헌 것을 새 것으로 바꾸는 작용이라고 합니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저하되는데

간단한 양치 후 미지근한 물을 마시면 위산이 쌓인 위

점막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아침 배변 활동도 물부터 마셔야 원활하게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 오이

 

오이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시지만

오이의 칼륨 성분은 몸속 중금속 성분과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고 합니다.

 

95% 이상이 수분이고 비타민 C,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라고 하네요.

 

청량감을 주는 아삭한 식감은 잠자리에서 막 벗어난

몸에 활력을 던져 준다고 합니다.

 

오이의 상쾌한 향기는 '오이 알코올' 성분으로

아침 기분 전환에 좋다고 하네요.

 

또 비타민 C는 피부에 보습효과를 주고

몸의 열기를 낮추는 작용도 한다고 합니다.

 


 

★ 배

 

요즘 배가 제철인데요! 제철과일은 언제나 옳습니다.

몸속에 있는 발암성 물질인 다환성방향족탄화수소류의

배출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식이섬유가 많아 '장 청소'와 변비를 완화하는 데 좋다고 합니다.

지방과 칼로리가 낮으면서 뼈와 혈액, 심장혈관에 필수인

미량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천식, 기침 등에 약재로 사용할 만큼

효과가 크고 숙취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사과

 

맛도 좋은 사과는 퀘세틴 성분이 대기 오염물질로 인해

들어온 몸의 독소를 배출해 폐와 기관지를 보호한다고 합니다.

 

식이섬유는 혈관에 들러붙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혈관이 딱딱해지고 막히는 증상을 완화해준다고 하네요.

 

사과를 즐겨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하여

뇌졸중 발병률이 52% 낮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돕고 배변 활동을 돕는다고 하네요.

 


 

★ 늙은 호박

 

베타카로틴 성분이 몸속의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하는데

혈액 속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얼굴이나 몸이 부었을 때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이 되며

피로감도 덜어준다고 하네요.

 

늙은 호박의 진한 노란빛은 카로티노이드 색소로

몸에 흡수되면 비타민 A로 전환되어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줘서

각종 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녹두

 

몸속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E는 몸의 산화를 막는 항산과 물질로

세포를 보호하고 염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비타민 E가 부족하면 세포막에 존재하는 불포화지방산이

쉽게 산화되어 세포가 손상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평소 냉증이 있거나 혈압이 낮은 사람

녹두를 먹은 후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한다면

섭취를 중단하여야 한다고 하네요.

 


 

★ 유산균 발효유

 

유산균이 유산을 만들어 독성물질로 인한

장기의 노화를 늦추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하여 변비 예방에도 좋다고 하네요.

또한 유산은 장내 산도를 높여

유해균의 성장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소장 내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적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네요.

 

비피더스균은 티아민, 비타민 B1, B2, B6, B12와

비타민 K활성화에 기여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아침에 부기와 독소를 빼는 데 효과적인

7가지 식음료를 알아봤는데요?

 

여기 있는 7가지들을 다 챙겨 먹기는 솔직히

누가 챙겨주는 거 아니면 힘들죠.. 😅

 

가장 접하기 쉬운 물이라도 많이 마셔서

몸속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자구요!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아름답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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