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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커피가 간에 미치는 영향 #하루에 이만큼만 마시세요.

by 상냥한 J팍 202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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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공부에 시달리는 학생이건

회사 직무에 시달리는 회사원이건

커피를 좋아해서 즐기는 사람이건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일상생활에서 커피를 달고 산다는 건데요!

 

아 일단 저부터도 물보다 아메리카노를 더 많이

마시는 거 같아요.. 😅

 

근데 이런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몸에 안 좋은 영향이 있다는 거 아시나요?

 

그거에 관한 내용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정신이 차려지지 않을 만큼

현대인에게 커피는 거의 필수품에 가까운데요?

 

하지만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면

수면장애나 신경과민, 기분변화, 수전증 등의 증상을

유발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대한간학회의 도움을 받아 간 건강을 지키는

적절한 커피 섭취량을 알아봐요!

 


 

● 간 건강을 돕는 커피

 

커피는 간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커피에는 카페인 외에도 탄수화물, 지방, 미네랄, 단백질 등

100가지 이상의 성분이 들어있는데

전문가들은 이 성분들이 상호작용을 하여

간을 보호하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하네요.

 

특히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주로 항산화, 항염증

항 섬유화, 항암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이탈리아 밀라노대에서는 하루에 커피를

석 잔 마시면 간암 발병률을 40%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를 발표하기도 했다네요.

 

커피가 간암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간경화 위험을

낮춰준다는 연구도 있다고 합니다.

 

영국 사우샘프턴대학 케네디 박사 연구팀은

총 43만 2000여 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커피 간경화의 연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하루 2잔의 커피를 마시면 간경변 위험이 56% 줄어들고

사망 위험도 55% 낮아짐을 확인했다고 하네요.

 


 

● 하루 3잔 이하로 마셔야 합니다.

 

국내외의 여러 연구를 봤을 때

커피는 간암 예방이 도움이 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좋다고 많이 마시게 되면 독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카페인 일일 권장량을 초과하지 않는 선에서

마셔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고하는 카페인 하루 권장량

성인은 400mg

임산부는 300mg

청소년은 체중 1kg당 2.5mg

이렇게 권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두커피 한 잔에는 약 115~175mg

인스턴트커피 한 잔에는 60mg

정도의 카페인이 함유돼 있다고 하네요.

 

따라서 간 건강을 위협하지 않는 안전한 커피 섭취량은

하루에 원두커피 3잔

인스턴트커피 5잔

이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일일 권장량보다 많은 카페인을 반복적으로 마시면

카페인 중독증상이나 금단증상이 나타날

위험이 커져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

 


 

아아.. 저는 이미 틀린 거 같습니다.

커피 중독이 틀림없어요.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힘이 나지 않고

목이 마르고 머리가 굳는 느낌입니다. 😅

 

운동 전에도 아메리카노를 마셔야

힘이 더 나는 느낌이고..

 

제 삶의 한 부분을 이미 커피가 차지하고 있어요.. 😢

 

여러분은 커피를 하루에 얼마나 드시나요?

 

오늘부터라도 커피를 조금이라도 줄여봐야겠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하잖아요!! 😆

 

커피 대신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들여봐야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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