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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가을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품 6가지

by 상냥한 J팍 2022.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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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이제 날씨도 많이 선선해지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

 

이제 낮에 비가 올 때면 많이 쌀쌀해서

긴팔을 입어도 될 정도의 날씨가 됐어요.

 

이렇게 갑자기 온도가 변할 때

반팔만 계속 입고 다니다가 감기에 걸릴 수도 있으니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

 

옷도 중요하지만 먹는 것도 중요하죠?

가을에 먹으면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품들 6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 첫 번째로 귤!

 

귤에 풍부한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산화 작용을 하여 감기 예방이나

피로 해소, 피부 미용,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귤에는 비타민C 외에도 비타민 A와

혈관을 보호해 고혈압과 동맥 경화를 예방하는

비타민P 등도 많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또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는

비타민E도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 제쳐두고 일단 맛있잖아요?

 


 

★ 두 번째로 고구마

 

고구마에는 몸속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비타민A는 활성산소를 격퇴하는 방어체계의 일부분인데

활성산소는 몇 가지 세포를 파괴하고

조기 노화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

 

고구마에는 마그네슘, 구리, 판토텐산 등의

영양소도 풍부하여 건강에 여러 가지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 세 번째로 배!

 

예로부터 기침에 좋은 과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환절기에 배를 찾는 사람이 많은 이유입니다.

 

기침 환자가 배나 배숙을 먹으면 기침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되고, 배의 루테올린 성분이 기침과

가래, 기관지염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배에는 소화를 돕는 효소도 들어있는데요!

과식을 했거나 고기를 먹었을 때 후식으로 배를 먹으면

속이 편안해지는 이유라고 합니다.

 


 

★ 네 번째로 석류!

 

항산화 석분이 꽉 찬 과일이 바로 석류라고 합니다.

약 600개의 씨가 들어 있는 석류의 산화 억제

성분이 체내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역할도 한다고 하네요.

 

석류는 몸 안의 독소를 배출하고 지방 분해를 촉진하여

다이어트와 피부에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석류의 씨에는 갱년기 장애에 좋은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고, 껍질에 들어있는 타닌은

동맥 경화와 혈전을 예방하며 혈압 상승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 다섯 번째로 호박!

 

호박에는 각종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런 항산화 성분은 보호적 효과가 있다는데요!

 

항산화 물질은 심혈관 건강과 혈압, 콜레스테롤

뼈 건강까지 향상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A와 C도 풍부하여 눈과 피부에도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고 하네요. 👍

 

특히 호박은 씨에도 좋은 성분이 많은데

단백질이 많은 호박씨는 간식으로 적당한 식품이라고 합니다.

 


 

★ 여섯 번째로 고등어!

 

비타민A가 풍부하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환절기에 고등어를 자주 먹으면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을 길러준다고 합니다.

 

고등어는 무나 레몬과 함께 먹으면 더욱 좋은데요?

무는 비타민C와 소화 효소가 많아 생선 비린내를

없애주고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레몬도 비타민C가 많아 같은 효과를 낸다고 하네요.

고등어구이의 탄 부분에 들어있는

발암 물질도 줄여준다고 하니 참 좋습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식품이어도

맛이 없으면 먹기 싫고 안 먹게 되잖아요? 😅

 

위에 소개해드린 6가지 식품은

맛도 좋고 영양도 좋고

호불호도 적은 식품이니 즐겨 드시면

입도 즐겁고 건강도 챙기고 1석 2조 🙂

 

여러분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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