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 폰은
'갤럭시노트10+'인데요!
제가 갤노트10을 2019년 9월에 사서
벌써 3년을 넘게 사용하고 있네요.
근데 화면도 크고 아직 느린 거 없고
배터리도 오래가고 디자인도 예뻐서
불만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근데 최근 뉴스를 보다 보니까
황당한 소식이 있어서 공유해드리려고 해요.
내용을 요약하자면
- 2019년 출시한 갤노트10+, 부품 문제로 수리 불가
- 수리 요구하는 고객들에게 '현금 보상'카드 제시만
- 아직 쌩쌩한 현역인데 폰을 교체하라니.. 소비자 불만
이번에 공유할 내용은 제가 사용 중인
갤럭시 노트10+의 수리가 이제 불가능하다는 내용입니다.
수리부품을 삼성전자 측에서 이제 재고를 쌓아 놓지 않아
고장이 날 시에 현금 보상으로만 고객에게
제시를 한다는 내용이네요.
삼성전자 서비스 관계자는
"노트10 플러스에 들어가는 칩 생산이 중단돼
메인보드 생산 자체가 어렵다고 전달받았다"며
"고객들에게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잔존
가치에 구입가의 10%를 추가로 보상해 줄 것을 안내했다"
- 잔존 가치란 상품으로서 지닌 가치 전체에서
이용자가 사서 쓴 기간만큼을 뺀 나머지를 뜻한다고 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르면
스마트폰 부품 보유연수와 내용연수는 4년이라고 하네요.
부품이 없어 제품의 수리가 불가능하다면
돈으로 보상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잔존가치 + 구입가의 10%)
근데 지금 고장이 나서 수리를 못 하니
반납을 하는 경우에 받는 돈이
본품 + 충전기 + 이어폰을 반납하면
10만 얼마를 준다고 하네요.. 😅
이러면 고장났을 때 고치지 못하고 꼼짝 없이
반납 후에 푼돈을 받게 생겼네요. 😢
아이폰은 고장나면 수리가 아니라 리퍼를 해야해서
그게 불만이라 삼성폰 참 좋아했는데..
그리고 통화녹음하고 삼성페이 잃을 수 없어!
ㅠㅠㅠㅠ
지금 이렇게 이슈가 되니 아마 삼성전자 측에서도
뭔가 대응이 생길 거 같은데
그게 현명한 대응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고장나기 전에
다른 폰으로 갈아타야 할 거 같아요. 😂
지금 나온 신제품의 스마트폰들이 많잖아요?
갤럭시 폴드4
갤럭시 플립4
아이폰14 시리즈
아이폰14 프로를 지금 관심 있게 보고 있는데
국내에 전시가 된다면 핸즈온 해보고 정해야겠어요.
성지에서 저려미하게 구매해야겠습니다. 😁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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