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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오후에 먹는 견과류와 커피의 영향 #몸에 미치는 영향

by 상냥한 J팍 202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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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여러분들은 견과류나 커피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아몬드나 호두 같은 견과류를

엄청 좋아하는데 일단 먹다 보면

개수 조절을 잘 못하겠더라구요. 😅

 

몇 개만 먹어야지 하는데 먹다 보면

정신을 차려보니 한 통이 비워져 있죠..

 

커피는 하루에 테이크아웃 톨 사이즈로

4잔은 마시는 거 같은데 좀 줄여야겠쬬.. 😅

 

근데 이런 커피와 견과류가 건강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그 내용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출처 : 게티이미지

 

-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서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킨다.

 

출출할 때 식사를 하기엔 애매한 시간일 때

간식을 먹게 되는데요!

 

간식을 먹을 때 과자나 가공식품보다는 이왕이면

호두나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가 건강에 이롭고

포만감으로 저녁 과식을 막아 다이어트 효과도 있습니다.

 

그럼 이럴 때 먹는 견과류와 커피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오후 빈속에 커피를 먼저? 견과류를 먼저?

 

공복인 빈속에 커피를 마시면 위 점막에 나쁘다고 합니다.

위염이 있는 사람은 카페인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기름이 많은 견과류로 어느 정도 위를 채운 후에

커피를 마시면 이런 단점이 줄어든다고 하네요.

 

오후에 마시는 커피는 일의 집중력을 높여주고

간이 나쁜 사람은 간암 위험도 줄여준다고 합니다.

항산화 효과로 혈관 건강에도 긍정적 작용을 한다고 하네요.

 


 

■ 출출함을 덜고 과식을 막는다.

 

출출할 때 먹는 견과류는 공복감을 덜어내고

저녁 과식을 막아 체중조절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전문가들이 오후 간식으로 견과류를 추천하는데

단백질이 들어 있고 지방도 불포화지방산 위주여서

건강에도 좋다고 하네요.

 

탄수화물도 풍부하여 배가 부른 느낌을 주지만

견과류도 기름이어서 많이 먹으면 살이 찔 수 있다고 합니다.

밀봉 포장 없이 사무실이나 거실에 두면 산패 위험이 있으니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하네요.

 


 

■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심장병이나 뇌졸중 등 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중성지방과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 합니다.

 

혈관에 들러붙은 지방을 없애 '혈관 청소'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피가 온몸을 잘 돌도록 도와 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혈관질환 예방에 기여한다고 합니다.

 

비타민E가 풍부하여 모발을 튼튼하게 하고

윤기를 더해 준다고 하네요.

 


 

■ 노화를 늦추고 뇌 세포를 활성화 시킨다.

 

호두는 뇌세포 활성화를 돕고 기억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땅콩은 비타민 B1, B2, B5, E, 판토텐산, 엽산 등이

많아 매일 먹으면 세포막을 보호하고

피부 탄력에 기여를 한다고 하네요.

 

다만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 땅콩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몬드는 비타민 E가 많은 식품 중의 하나로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노화를 늦추는 데 좋다고 하네요.

 

잣은 철분이 많아 빈혈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좋아하지만 효능과 부작용도 모르고 먹고 있었던

커피와 견과류들이었는데

이렇게 잘 알게 되었으니 앞으로는

양을 조절하면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맛있어서 양을 잘 조절할까 의문이지만

최대한 노력해봐야겠습니다. 😅

 

여러분들도 좋은 거 잘 챙겨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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