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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최적의 수면시간은? #잠이 보약

by 상냥한 J팍 202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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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혹시 하루에 잠을 몇 시간이나 주무시나요?

자신의 수면 시간이 만족스럽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뭔가 밤에 자는 시간이 아까워

스마트폰을 본다던가..

책을 읽는 다던가..

이렇게 꼼지락 거리다가 잠에 드는데요?

 

이렇게 밤에 잠을 못 드는 경우가

자신의 하루가 만족스럽지 못할 때

딴짓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

 

그럼 수면을 몇 시간 정도 유지를 해야

건강에 이로울까요?

 

이번에는 수면에 관한 내용을 공유해보려고 해요.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한국인의 적정 수면시간은 몇 시간일까요?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숙면은 건강 유지에 중요하다고 합니다.

 

수면 사이클은 각자의 상황과 개인 건강 상태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건강에 도움되는 최적의 수면시간이

있으며,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잠을 너무 많이 자도

적게 자도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 그렇다면 최적의 수면시간은 몇 시간일까?

 

한국인의 적정한 수면시간이 7~8시간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서울대학교 예방의학교실 연구팀에 따르면

수면 시간이 7~8시간인 경우 사망 위험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하네요.

 

연구팀은 일반인의 평소 수면 시간이 사망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개인의 수면 시간과 사망률을 함께 연구했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 7~8시간 수면의 경우 사망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기본 수면시간 7~8시간보다 수면시간이 짧거나

길게 되면 사망률은 증가하여 U자형 위험도를 보였다고 합니다.

 

특히 5시간 이하 수면시간은 21%

10시간 이상 수면시간은 36%로 사망률이 높았다고 하네요.

 

이런 연구 결과는 뇌 기능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뇌에서 수면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곳이

기억 중추인 해마 영역이라네요.

 

수면 시간이 너무 길거나 짧으면 인지기능과 관련된

뇌 기능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수면 시간과 더불어 중요한 것이 바로

수면의 질과 숙면이라고 하는데요.

 

숙면은 뇌 기능의 회복을 위해서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뇌는 수면하는 동안 낮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중년에는 호르몬의 작용으로 수면의 질이

나빠질 수 있다고 하는군요.

 

장기간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뇌에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쌓일 수 있고, 이는 알츠하이머 치매의

위험요인이 된다고 합니다.

 

수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낮잠은 대체로 30분

이내가 적당하며, 오래 자게 될 시에 오히려

심혈관과 인지기능에 악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낮잠을 1시간 이상 자게 되면, 밤에 숙면을 못하고

낮잠을 오래 자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합니다.

잠들기 3~4시간 전부터 야식을 끊고

공복 상태로 잠이 들면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잠을 8시간 이상 자본 게 언제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군요..

잠을 잘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 것은 아닌데

뭔가 습관 때문인지 잠을 늦게 자게 되고

출근 때문에 일찍 일어나게 되고

이런 악순환의 반복인 거 같습니다.

 

잠 자기 전에 전자기기를 멀리하고

불을 끄고 수면에 최적의 온도로 맞춰야겠어요.

 

잠을 자는 적절한 시간에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축복인 거 같습니다. 👍

 

모두 꿀잠 주무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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