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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바르면 머리가 자라는 탈모 치료제? #코나루스 세미데칸드러스

by 상냥한 J팍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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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현대인들의 많은 고민이 뭉쳐있는

그것은 바로 '탈모'인데요?

 

저도 최근에 탈모가 생긴 거 같아서

약도 꾸준히 챙겨 먹으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탈모는 정말 무서운 병이에요.

불치병.. 😢

 

근데 최근 네이버 기사를 보다가

희망적인 내용을 봐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뭐.. 물론 이번에도 희망고문일 확률이 높지만요.

 

출처 : 이미지투데이

 

-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성균관대 조재열 교수

연구진의 공동연구 결과가 발표

 

- 캄보디아의 야생식물 '코나루스 세미데칸드러스' 추출물

 


 

캄보디아의 야생식물인

'코나루스 세미데칸드러스'

라는 식물의 추출물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서 이목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조재열 성균관대 교수 연구진과

함께 2년여 동안 공동연구를 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최근에 발표했다네요.

 

'코나루스 세미데칸드러스'는 캄보디아와 라오스 등지에

서식하는 약용 식물이라고 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나루스 세미데칸드러스'의 추출물은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바꾸는데, 이 작용으로 인하여 모낭의 생장기가 단축되고

소형화가 일어나 탈모를 유발하는 데 관여하는

'5-알파 환원효소'의 활성이 전체적으로 억제된다고 합니다.

 

이와 동시에 모발 생성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성장인자를

분비하는 모유두세포의 생존과 증식에 관련된

단백질의 발현을 촉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하네요.

 

연구진은 '코나루스 세미데칸드러스' 추출물을 탈모증이

있는 실험용 쥐에 바른 결과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인증한 탈모 치료제 '피나스테리드'를 바른 쥐와

비교해도 모발이 더 잘 자라고 모발 길이도

길고 굵기도 굵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관련 특허를 출원하여 현재 기업체에

기술이전을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

 

몽골과 라오스, 베트남 등에서도 자생 식물을

활용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이병의 국립생물자원관 유용자원분석과장

"국외 색물자원의 다양한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산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생명공학

산업계를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고 하는데..

 


 

탈모는 정말 그동안 희망적인 기사가

몇 백개가 계속 나오고있는 현실이라 모르겠네요.

 

아마 탈모를 정복하는 사람은

세계 제일 부자가 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많이 심각하거든요.. 😢

 

암도 정복하네 마네 하는 판국인데..

머리카락을 아직 어쩌지 못하고 있다니..

정말 모발은 신의 영역인 것인가?

 

자라나라 머리머리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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