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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빈속에 먹으면 탈이 나는 음식 5가지 #의외의 음식

by 상냥한 J팍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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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혹시 아침을 잘 챙겨 드시나요?

저는 아침은 잘 먹지 않거나

간단하게 과일이나 음료로 대체하는 중이에요.

아마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이렇지 않을까요?

 

소수의 엄청 부지런하신 분들 빼고는.. 😅

 

근데 이렇게 빈속으로 출근을 하고 나서

배가 고프니 빈속에 뭔가를 먹게 되는데..

이럴 때 먹으면 탈이 나는 음식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그 음식 5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아침에 바쁘지면 부지런하신 분들은

아침을 꼭 챙겨 드시는데요?

 

하지만 아침 공복에 먹으면 속 쓰림이나

소화불량을 유발하기 때문

피하면 좋은 음식이 있다고 하니 알려드릴게요!

 


 

■ 고구마

 

공복에 고구마를 먹으면 속이 쓰릴 수 있다고 합니다.

엄청 의외죠?

다이어트할 때 많이 먹는 음식인데.. 😅

 

고구마에 든 아교질과 타닌 성분이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들은 공복에 삶거나 구운 고구마를

먹으면 혈당이 빠르게 높아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하네요.

 


 

■ 우유

 

위궤양이나 유당불내증이 있으면 빈속에

우유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우유도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마시는

그런 음식인데 참 의외입니다. 😅

 

우유 속 칼슘과 카제인은 위산이 많이 나오도록

하여 위벽을 자극시켜 위궤양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네요.

 

또한 유당불내증 환자는 우유 속 유당을 분해시키는

락타아제 효소가 부족하여 유당을 소화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침에 차가운 우유를 마시면 복부팽만감과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으니 피해 주세요.

 


 

■ 감과 토마토

 

감은 잘 모르겠지만 토마토도 다이어트할 때 참 많이 먹는데..

 

빈속에 감이나 토마토를 먹으면 소화불량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감과 토마토에는 펙틴과 타닌산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들이 위산과 만나면 화학반응을 일으켜 덩어리를 만든다고 합니다.

 

이로 인하여 소화가 잘 안 되고 심한 경우에는

위결석까지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

 

또한 타닌 성분은 빈속에서 위장의 산도를 높여서

위궤양을 유발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

 


 

■ 바나나

 

와.. 이건 정말 바나나의 배신입니다.

아침에 진짜 자주 먹었던 과일인데.. 😢

 

바나나 역시 아침 대용으로 많이들 드시잖아요?

하지만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공복에 바나나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바나나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한데

빈속에 마그네슘 수치가 높아지면

혈중 칼륨과 균형 상태가 깨져 심혈관에 무리를 준다고 하네요.

 


 

정말 의외의 음식들이 많이 있죠?

아무 부담 없이 아침의 공복 상태에서

자주 먹었던 이 5가지의 음식들..

 

뭐 감은 잘 먹지 않지만요. 😅

 

우유하고 고구마 그리고 바나나가 정말

배신감이 많이 느껴지네요. 😢

 

아침에는 입맛이 없어서 저런 과일들이나

음료들로 대체를 하였는데 이제는

보충제 한 컵이랑 에너지바 하나로

끼니를 때워야겠습니다.

 

모두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을 하셔서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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