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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당근과 오이를 같이 먹어도 될까? #그 이유는?

by 상냥한 J팍 202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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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호불호가 심한 야채를 생각했을 때

어떤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제가 살면서 주위 사람들을 보며

겪어 본 바로는 아마 오이와 당근 그리고 가지였습니다.

 

저는 오이와 당근 둘 다 잘 먹어서

왜 싫어하는지 모르겠는데 안 먹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오이는 향이 정말 이상하고

당근은 그냥 맛이 없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지는 그 특유의 물컹거리는 식감이 싫어서

안 먹는다고 하는데.. 튀겨주면 잘 먹어요. 😅

 

혹시 김밥을 쌀 때 당근은 대부분 넣게 되는데

혹시 오이도 넣는 분들이 계실까요?

 

이번에 공유해드릴 내용은

오이와 당근을 같이 먹으면 좋지 않을까?

라는 것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당근과 오이는 맛으로 먹는다기 보다는

아삭한 식감과 음식의 색을 내기 위해서

고명으로 자주 올라가고는 합니다.

 

근데 오이와 당근의 영양성분을 온전하게

흡수하려면 따로 먹는 게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과연 그 말이 사실일까요?

 

근거가 없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합니다.

 

당근의 성분이 오이의 비타민 C를 산화시키기 때문이라는데요?

 

당근에는 아스코르비아나아제라는 효소가 들어있는데

이는 아스코르브산을 산화시켜

디히드로아스코르브산으로 바꾼다고 합니다.

 

아스코르브산은 비타민 C의 화학적 명칭이므로

디히드로아스코르브산은 산화된 비타민 C를 뜻한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당근과 오이를 함께 먹으면 안 될까요?

정답은 그렇지는 않다고 합니다.

 

산화된 비타민 C가 몸에 꼭 나쁜 것은 아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식품 속 비타민 C의 함량은 산화형과 환원형 비타민 C의

총량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산화 여부에 따라서 갈리는 두 비타민 C는 소장에서의

흡수 방식이나 재료가 되는 호르몬 등에서 차이가 나는데

우리 몸은 정상적인 생리 조건에서는

두 비타민 C를 전환해서 사용한다고 하네요.

 

즉 어떤 형태로 섭취해도 비타민 C는 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사실 채소나 과일에 들어 있는 비타민 C는 수확 시점부터

끊임없이 산화가 된다고 하네요.

산소, 열, 습고 자체가 산화 요인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당근과 오이의 궁합을 피하라는

핵심 이유인 아스코르브산당근에만

들어있는 것도 아니며 다른 채소인

호박이나 가지, 브로콜리, 시금치에도 들어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뭔가 손해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드신다면

당근을 기름에 볶아서 먹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아스코르비나아제는 열에 약해서 쉽게 사라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당근은 볶았을 때 이점이 많은 채소라고 합니다.

 

주요 영양성분인 베타카로틴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기름과 볶으면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하네요. 👌

 

그리고 당근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생채소는

세포벽으로 둘러 쌓여 있기 때문에

영양소의 생체 흡수율이 낮은데

한번 볶거나 데치게 되면 흡수할 수 있는

영양소가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세상에는 건강에 좋은 식품도 많지만

나쁜 식품도 많이 있습니다.

 

근데 오이와 당근이 나쁘다고 볼 순 없다고 느껴져요.

맘 놓고 드셔도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맛이 있었으면 이런 고민도 하지 않고

많이 먹었을 거 같긴 하지만요! 😊

 

여러분 좋은 거 많이 드시고

적당한 운동을 하셔서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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