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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병들게 하는 3가지 이유들 #수면과 운동 그리고 스트레스

by 상냥한 J팍 2022.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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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여러분은 어떨 때 몸이 아프신가요?

뭔가 병에 걸렸을 때일 수도 있고

몸을 혹사시켰을 때일 수도 있고

여러 가지의 이유가 있을 텐데요!

 

그런데 우리의 몸을 병들게 만드는

3가지의 확실한 이유가 있다는 거 아시나요?

 

이번에는 우리 몸을 아프게 하는

타당한 이유에 대해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출처 : 이미지투데이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 사회는

무척 바쁘고 치열한 세상입니다.

 

이로 인해서 절로 익혀진 습관들은

의식적으로 바꾸기가 정말 어려운데요?

 

우리는 어떤 행동들이 위험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계속 반복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바로 건강에 치명적인 위험한 3가지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 수면시간 부족

 

우리가 공부할 때 듣던 말이 있죠?

사당오락이라는 사자성어인데

'4시간 자고 공부하면 붙지만

5시간을 자면 떨어진다'

라는 사자성어입니다.

 

지금도 별반 다를 게 없는 현대의 시대인데요.

뭔가를 성취하기 위해서 경쟁을 해야 하는데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잠부터 줄여야 한다는

이런 잘못된 가르침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수면부족은 몸과 마음을 철저하게 파괴하지요.

 

만성적인 수면부족은 비만, 심장병, 당뇨병, 치매, 우울증 등

심각한 질병의 위험을 증가시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신체 면역기능과 자율신경계 이상

호르몬 변화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면부족은 정신건강에 치명적입니다.

 

윤창호 분당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

"수면무호흡증 등으로 수면의 질이 낮을 경우에는

집중력과 시각정보처리 기능에 관여하는

뇌에 직접적인 손상이 생길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상적인 수면시간은 7시간 정도라고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에 따르면

7시간 잠을 잔 경우가 사망률이 가장 낮고

7시간보다 적거나 많을 때에는 사망률이 증가했다고 하네요.

 

영국 랭커스터대 연구에서도

7시간을 잘 때 대사증후군 발병률이 가장 낮았으며

이런 연구를 바탕으로 WHO는 이상적인 수면시간을

7~8시간으로 권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 신체활동의 부족

 

우리의 몸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느려집니다.

 

특히 도시에서 생활하는 이들은 대부분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길고 신체활동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몸을 움직이는 일은 우리에게 꼭 필요하지요.

 

미국의 질병통제예방센터

심장질환, 비만, 제2형 당뇨병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으로

'부족한 신체활동'을 꼽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비만을 가장 조심해야 한다고 하네요.

WHO비만을

'건강을 해칠 정도로 지방조직에 비정상적인 또는

과도한 지방이 축적된 상태'라고 정의한다고 합니다.

 

특히 비만을 전 세계에 퍼지고 있는 '유행병'으로 규정하고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이라고 경고했다고 하네요.

 

특히 체질량지수가 30 이상에서 비만 관련 질병의

위험도가 심각하게 높아진다고 하는데

최근에는 비만의 심각성을 제대로 알리고

치료하자는 의미에서 기존 '고도비만'을 영문명인

'Moribid Obesity'를 그대로 해석하여

'병적비만'으로 부르는 추세라고 합니다.

 

체질량 지수는 몸무게(kg)/키(cm) 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한다는 강박감을

가질 이유는 없다고 하네요.

 

영국스포츠의학저널에 게재된 일본 도호쿠대 연구에서는

1주일에 1시간 근력운동으로도 거의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위험이 약 15% 감소했다고 합니다.

 

CDC도 하루 30분 정도 걷는 정도의

운동을 권고하는 수준이라고 하네요.

 

또 강도 높은 운동 이후에는 꼭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고 강조를 합니다.

 


 

■ 자신의 힘든 감정을 무시하기

 

고통스럽고 다루기 힘든 몇몇의 감정들을 무시하고

그냥 잊으려고만 하는 습관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 감정들은 사라지지 않으니까요.

 

오히려 전문가들은 때때로 떠오르는 감정에

'이름'을 붙인다면 원인과 결과를 이해하고

대처법을 찾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고 합니다.

 

감정에 이름을 붙이고 길들이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은 여러 연구를 통해 확인이 됐다고 하네요.

 

한 예로 스위스 제네바대의 MRI 연구에서는

부정적인 감정에 이름을 붙일 때 객관적 정보 조합과

의사소통 역할을 하는 '내측 전전두엽'이 활성화됐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감정들을 '스트레스'라는 테두리

속에 뭉뚱그려 놓지 않아야 하며

일상적인 스트레스 요인이 쌓이지 않게 정기적으로

대처를 한다면 스트레스에 압도되는

느낌을 받을 가능성도 줄어든다고 하네요. 👍

 


 

결론을 요약해보자면

 

수면시간은 7~8시간이 가장 베스트이며

주 1회 1시간 정도의 근력운동은 필요하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절대 무시하지 말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자.

 

혹시 여러분들은 이 3가지를 지키고 계신가요?

 

저는 수면시간은 평균 5~6시간 자는 거 같고

운동은 매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누구에게 말하지 못하고

혼자 많이 삭히는 편이긴 한데

이건 어떻게 방법이 없긴 하네요. 😅

 

결론은 지키고 있는 것이 운동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하나라도 지키는 것이 어디예요?

 

수면시간은 제 맘대로 되지 않는 거 같습니다.

7~8시간을 자게 되면 그만큼 저의 생활시간이

줄어들어서 인생이 재미 없어질 거 같아요. 😢

 

육체적인 건강도 중요하지만

멘탈도 정말 중요한데 이것도 장기적으로 보면

관리를 해줘야 하는 것은 변함이 없는 거 같습니다.

 

이런 고민을 하는 거 자체도 어찌 보면 스트레스네요. 😅

 

그래도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해서

항상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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