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살을 빼는 이유야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다이어트 목적은 2가지가 있죠!
바로 미용과 건강입니다.
그중 건강에서 비만은 우리 몸에 이로울 게
전혀 없는 질환으로 치료와 개선을 해야 하죠.
이번에는 비만 질환 중에서 중성 지방이라는 것에
대해서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중성 지방은 몸속에서 합성되는 지방의 한 형태로서
우리 몸의 여러 곳에서 존재하고 있다 합니다.
중성 지방은 칼로리 섭취가 부족한 경우에
체내에서 에너지원으로 분해하여 사용되기도 하는데
중성 지방의 양이 많아질 경우에는
체내에서 다양한 문제가 생긴다고 하는군요.
특히 혈액 내의 중성 지방 수치가 높아지면
심혈관계 건강이 위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성 지방은 음식으로부터 공급되는 당질과 지방산을
재료로 하여 간에서 합성이 되는데
열량 섭취가 많아지거나 당질을 많이 먹으면
중성 지방 합성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성 지방이 증가하여 체내에 축적이 되면
고중성지방혈증 같은 이상지질혈증이 발생할 수 있다네요.
이상지질혈증은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이
증가된 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으로
당질 위주의 식사를 하는 사람에게 나타날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중성 지방은
150㎎/㎗ 미만인 경우에는 '정상'
150 ~ 199㎎/㎗인 경우에는 '경계'
200㎎/㎗ 이상인 경우에는 '높음'
으로 진단을 한다고 합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식이요법과
운동, 체중 조절 등 생활습관의 개선이 이뤄져야 하며
증상에 따라 약물요법을 병행하기도 한다는군요.
그럼 중성 지방이 높을 때 피해야 할
음식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녹말 식품
파스타, 감자, 옥수수 등 곡물 식품에는 녹말이 풍부합니다.
신체는 여분의 녹말을 중성 지방으로 바꾸는데
중성 지방 수치가 너무 높으면 이런 녹말 식품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군요.
콜리플라워, 케일, 버섯 같은 녹말이 없는
채소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과일
과일도 건강에 좋은 식품이지만
중성 지방이 너무 높으면 하루에 2~3 조각으로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과일에는 천연 당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며
말린 과일에는 당분 함량이 높기 때문에
생과일보다 더 적게 섭취해야 한다고 하네요.
■ 술
술은 중성 지방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와인과 맥주 등의 술에는 당분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것을 섭취했던 지 당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중성 지방 수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따라서 중성 지방 수치가 매우 높은 경우에는
술을 전혀 마시지 말라고 의사들은 권고하고 있다고 하네요.
■ 코코넛
코코넛 밀크와 워터를 비롯하여
코코넛 플레이크, 코코넛 오일 등 많이 주변에 보이는데
코코넛은 많은 건강상 이점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포화 지방이 높다는 것인데
중성 지방이 높은 사람은 코코넛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지 아니면 완전히 끊어야 하는지
의사에게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하는군요. 😅
■ 설탕 음료
우리는 음료로부터 많은 당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아이스티나 탄산음료, 과일주스, 시럽이 든 커피 등에는
당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죠.
신체가 처리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 여분의 당분은
중성 지방으로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당분의 섭취를 줄일 때에는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음료도 제한해야 한다고 하네요.
■ 꿀과 메이플시럽
꿀과 메이플시럽은 정제된 설탕보다 건강에 좋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런 식품도
중성 지방 수치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중성 지방을 감소시키려면
모든 종류의 당분 섭취도 줄여야 한다고 하네요.
■ 구운 빵
버터 등으로 노릇노릇하게 구운 빵은
맛은 있지만 포화 지방이나 트랜스 지방이 많이
포함돼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중성 지방 수치를 낮추려면 포화 지방의 섭취를
제한하며, 제품의 영양 성분 표를 확인하며
섭취를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 고지방의 고기
고기를 완전히 끈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중성 지방 수치가 높을 때는
지방 함량이 적은 부위를 섭취해야 한다고 하네요.
또한 베이컨, 소시지, 햄을 포함하여 모든 가공 육류는
포화 지방 등의 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심장병과 당뇨병 발생 위험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 버터와 마가린
밥에 비벼 먹으면 참 맛있는 녀석들이죠.
고기와 채소를 요리하거나 샐러드드레싱을 만들 때도
포화 지방 또는 트랜스 지방이 많이 들어있는
버터와 마가린을 쓰는 것을 제한해야 한다고 합니다.
대신에 올리브 오일이나 카놀라, 호두 및 아마씨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왜 맛있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을까요?
하지만 적당히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정신 건강도 챙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뭐든지 간에 적당히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위해서
오늘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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