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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얼굴에 나타나는 영양부족의 신호들 #영양제 드세요.

by 상냥한 J팍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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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냥한 J팍 입니다. 😊

 

몸이 피곤하거나 아프게 되면

우리들의 얼굴에 바로 표가 나잖아요?

안색이 안 좋아진다거나..

다크서클이 짙게 내려온다던가..

얼굴에 뭐가 막 난다던가..

 

그런데 아프거나 피곤할 때뿐만 아니라

몸에 특정 영양소가 부족해지면

얼굴과 모발 등에 이상 징후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몸에 특정 영양소가 부족할 시에

얼굴에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공유해볼까 합니다.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몸에 특정 영양소가 부족하면

입 주변에 염증이 생긴다던가

눈가가 떨린다던가

머리카락이 가늘어진다고 합니다.

 

그럼 얼굴과 모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영양소 부족 증상을 알아보도록 해요!

 


 

■ 입 주변의 홍반 - 비타민 B2 결핍

 

비타민 B2(리보플라빈)는 피부 재생 등 대사과정에서 필요하며

항산화 작용에도 관여를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비타민 B2가 부족하면 몸속의 대사 작용에

문제가 발생하여 입 주변에 홍반이나 부종이 생기는 인후통과

입 주변이 갈라지고 쓰린 구순구각염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비타민 B2 결핍은 채식주의자나 비타민 소모량이 많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잘 나타난다고 하며

비타민 B2는 체내에서 합성되거나 저장되지 않아

음식물을 통해 매일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비타민 B2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우유와 청국장이 있다고 하네요. 😉

 


 

■ 눈가의 떨림 - 마그네슘 결핍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근육이 떨리거나 경직되는데

눈밑의 피부는 매우 얇아서 근육이 떨리는

모양이 잘 보인다고 합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은 마그네슘

결핍을 주의해야 하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 호르몬이 10~20배 더 분비되며

아드레날린이 마그네슘을 잘 소모시킨다고 합니다.

 

마그네슘은 시금치와 표고버섯에 많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 안구 충혈과 반점 - 비타민 A 결핍

 

비타민 A가 부족하면 눈 상피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고

눈물 분비가 잘 안 된다고 합니다.

이때 안구건조증으로 인하여 충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타민 A는 피부와 점막 세포 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며

신체에 있는 모든 점막은 비타민 A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결핍 상태가 되면  점막이 마르거나 딱딱해진다고 하네요.

 

간혹 심한 안구건조증으로 안구 점막이 마르고 딱딱해져

죽은 조직이 많이 생기면 이 조직들이 모여서

반점(비토트 반점)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A는 당근과 유제품에 많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 탈모 - 비오틴 결핍

 

탈모가 제일 심각해 보이는 것은 저뿐인가요?

 

비오틴은 몸속에서 단백질의 대사를 돕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비오틴이 부족하면 모발이나 손톱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탈모가 생기기도 한다는군요.

 

비오틴은 장내 세균에 의해 합성되기 때문에

항생제를 장기 복용한 사람에게서

부족 현상이 나타나기 쉽다고 합니다.

 

날달걀을 즐기는 사람도 비오틴 결핍이 발생할 수 있는데

날달걀에 들어있는 '아비딘'이라는 단백질이

비오틴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비오틴은 동물의 간이나 콩에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먹을수록 영양제를 잘 챙겨 먹게 되는데

멀티 비타민을 잘 챙겨 먹어야 할 거 같아요.

 

제가 끼니를 제 때 챙겨 먹는 다거나

여러 가지 반찬을 먹지 않거든요..

 

비오틴은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 계속 먹고 있었는데

이건 꾸준히 먹어줘야 할 거 같습니다. 👍

 

몸에 문제가 생겨서 얼굴에 표가 난다면

이미 많이 진행돼있는 상황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은 평소에 건강 관리 잘하셔서

아프지 말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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