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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몸을 녹이고 다이어트를 돕는 ‘차’

by 상냥한 J팍 202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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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해가지면 부쩍 쌀쌀해지면서

낮과의 일교차가 심해졌죠?

 

이렇게 일교차가 심할 때는 항상

따뜻하게 입고 다니는 것이 좋으며

혹시 더우면 옷을 벗고 들고 다니면 되니

춥게 다니지 마시고

따뜻하게 입고 다니는 걸 추천합니다. 👍

 

따뜻하게 입는 것도 중요하지만

먹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몸을 녹여주고 건강도 보해주는

여러 가지 차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추울 때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면

몸이 녹으면서 추위를 잠시나마 잊게 됩니다.

 

그리고 차 종류별로 다양한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는데요?

 

4가지 종류의 차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 생강차

 

생강차를 마시면 몸이 따뜻해져

체내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집니다.

 

생강 속 진저롤 성분이 체온을 높여주기 때문인데요?

생강을 예로부터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차로 달여 마시던 식품으로서

동의보감에서도 성질이 따뜻한 약으로 소개가 됩니다.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

강한 살균작용을 하여 감기를 예방하지만

편도선이 붓거나 열이 날 때 생강차를 마시면

체내의 열이 더 올라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니

피하시는 게 좋다고 하는군요. 👌

 


 

■ 도라지차

 

도라지차를 마시면 기관지를 보호하고

기침과 가래를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도라지 속 사포닌 성분목 안 점막을

자극하여 점액 분비를 활성화시켜 점막을

촉촉해지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특히 환절기에는 습도가 낮아져 기관지가

건조해지기 쉬워지니 도라지차를 마시는 게

목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도라지에는 철분도 풍부하여

빈혈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우엉차

 

우엉차변비를 완화시키고

체내 지방을 감소시켜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우엉에는 이눌린, 셀룰로오스, 리그닌 등

섬유질이 풍부한데, 이는 대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

배변활동을 돕는다고 하는군요.

 

섬유질은 콜레스테롤에 달라붙어 배출되므로

우엉차를 마시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고

체내의 지방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특히 우엉 껍질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돼어있는데

이는 항산화물질로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하여 우엉차를 끓여 먹을 때는

우엉의 껍질을 벗겨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유자차

 

겨울에 정말 많이 마시는 달달 새콤한 유자차

 

유자에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감기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

 

유자 100g에는 비타민C가 약 105mg가 들어있는데

이는 레몬의 1.5배에 달한다고 하는군요.

 

비타민C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감을 해소시켜준다고 합니다.

 

또한 유자에는 엽산 성분도 풍부하여

임산부에게 특히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임산부의 경우에는 엽산이 부족하면

기형아를 낳거나 조산할 위험이 있다고도 하는군요. 😢

 


 

겨울이 다가오면서 점점 날씨가 추워지는데

커피도 좋지만 이런 다양한

건강차들을 대신 마시는 것도

좋아 보이지 않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유자차와 도라지차를

집에서 많이 마시는데 좋은 거 같아요.

 

하나는 달달하고 하나는 씁쓸하고 😆

 

여러분들도 기호에 맞게

차를 마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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