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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커피 대신에 마시면 좋은 건강차는?

by 상냥한 J팍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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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여러분은 하루에 커피를 얼마나 마시나요?

저는 거의 달고 사는 수준인데요..

출근하면 물 대신에 마시는 수준입니다. 😅

 

그렇다고 이 쓰디쓴 아메리카노가 맛있는 것도 아닌데

안 마시면 뭔가 피곤하단 말이죵.. 🤦‍♂️

 

근데 커피를 많이 마시면 몸에 좋지 않으니

물을 마시는 거로 바꾸려고 하는데

이게 참 쉽지 않아요..

 

그래서 이번에 커피 대신에 마실만 한

몸에 좋은 차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면 카페인 중독을 조심해야 하는데요..

커피도 많이 마시게 되면 카페인에 대한

내성이 생겨 저처럼 점점 더 많은 양의

커피를 찾게 됩니다. 😂

 

건강을 되찾기 위해 커피를 줄이고 싶다면

자신의 몸에 맞는 건강차를 대신 마시는 것이 어떠신가요?

 


 

■ 목 기침과 염증 완화에는 유자차!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는 요즘에

따뜻한 유자차 한 잔 어떠신가요?

 

유자는 비타민C가 많기로 유명한 레몬보다도

3배나 많이 들어있고 구연산도 풍부합니다.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고

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좋지요.

 

리모넨이 풍부하여 목의 염증과 기침 완화에 탁월하기도 합니다.

유자의 다른 효능으로는

혈액순환과 통증 완화, 노폐물 배출 등이 있다고 하네요.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 유자를 먹으면

통증 완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체지방 분해와 식욕 억제에는 보이차!

 

다이어트에 좋은 중국의 명차인 보이차

갈산 성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면 지방 분해와 체내 흡수를 도와주는

리파아제가 활성화되는데

보이차에 함유된 갈산은 리파아제를 억제하여

지방이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도록 돕는다고 하네요.

 

지방 흡수율을 낮출 뿐만 아니라 체지방 분해와

식욕 억제 및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효과도 있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카테킨과 갈릭산이 풍부하여 산화 스트레스와

암세포 억제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하는군요. 👍

 


 

■ 감기 예방과 비염에는 대추차!

 

대추는 한방에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재료로서

부작용이 없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대추차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감기 예방뿐만 아니라

피부 미용에도 좋다고 하는군요. 👍

 

춥고 건조한 요즘 날씨에 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늘어나는데

대추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대추가 코의 모세혈관에 발생하는 염증을 억제하고

베타카로틴이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도 제거한다고 하는군요. 👍

 


 

■ 소화 불량이나 위염에는 매실차!

 

과식을 했거나 속이 더부룩할 때

식후에 마시면 좋은 차가 있는데

바로 매실차입니다. 👌

 

매실의 새콤한 맛은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며

장운동을 활발히 만들어 소화 불량이나

위염에 효과적이라고 하는군요.

 

매실의 피크린산은 항균 작용이 뛰어나

식중독 예방 효과도 크며

피루브산간을 보호하여 간 기능을 높이고

독성 물질 제거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구연산몸속의 젖산과 노폐물을

배출하여 피로 개선 및 피를 맑게 만드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하는군요. 👍

 


 

■ 염증 제거와 초기 감기에는 생강차!

 

생강의 매운 성분인 진저론

열과 땀을 내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쇼가올체내에 산소와 영양 공급을 원활하게 해

혈액순환을 빠르게 돕고

손발 끝 시림 현상도 완화시켜 준다고 하는군요.

 

특히 생강 냄새 성분인 진지베렌

염증과 가래를 제거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몸에 열을 발생시켜 초기 감기 증상 완화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참.. 이렇게 보면 커피 말고도 마실 수 있는

몸에 좋은 차들이 참 많은 거 같습니다.

 

근데 왜 우리는 커피만 마실까요?

 

아마 가격이 저렴하고 양도 많고

카페인이라는 성분이 우리의 피로를

잊게 해주는 포션과 같아서 그렇지 않을까요?

 

그리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는 것도

가장 큰 장점인 거 같습니다.

 

차는 끓여서 뜨겁게 마셔야 해서

급한 한국인들의 성질머리를 식혀주지 못하거든요. 😅

 

요일별로 차를 정해서 하나씩 텀블러에

우려 가지고 갖고 다녀야겠습니다.

 

커피를 줄일 필요성을 느끼고 있거든요.

 

여러분들도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커피 대신 몸에 좋은 차 어떠신가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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