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아침에 기상 후 자고 일어나서
가장 먼저 무엇을 드시나요?
다른 거를 드시기 전에
공복에 물을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을 마시게 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밤새 잠들어있던 우리 몸의 기관들을
깨우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럼 아침 공복에 먹으면 득이 될 것이
없는 식품에는 뭐가 있을까요?
이번에는 그것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우리 현대인들은 아침에 출근도 해야 하고
각자 바쁜 일이 있기 때문에 끼니를
잘 챙겨 먹지 못하는 게 다반사입니다. 😥
그래서 다양한 식품들로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는데요?
그런데 아침 공복에 먹게 되면 속 쓰림과
소화불량 등을 유발하는 식품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피하는 게 상책이겠죠?
그럼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 귤
공복에 귤을 먹으면 안 된다는게
엄청 의외이지 않나요?
귤은 아시다시피 겨울이 제철인 과일이라
요즘에 상당히 많이 먹는 과일이죠. 🙂
귤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드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공복에 먹는 귤은
역류성식도염이나 위궤양, 속 쓰림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귤에는
유기산, 주석산, 구연산 등 다양한 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공복에 귤을 먹게 되면
귤의 산 성분 때문에 위 점막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귤과 마찬가지로 산도가 높은
오렌지, 자몽, 레몬 역시도
공복 섭취는 피해야 한다고 하는군요. 👌
■ 토마토
토마토도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은
공복에 엄청 자주 드실 텐데요?
토마토의 타닌 성분은 위장관 산도를 높여
위궤양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토마토 속 펙틴 등이 위산과 결합하여
화학반응을 일으키면서 위 내부의
압력이 높아진다고 하는군요.
이에 따라 소화불량이나 속 쓰림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 고구마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은
공복에 토마토와 고구마를 많이 드실 텐데
고구마도 비추천 식품이라고 합니다.
고구마도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고구마에는 타닌과 아교질 등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이 많이 나오도록 촉진하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당뇨병 환자라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오를 수 있기 때문이죠. 👌
■ 바나나
어째 비추천하는 식품들이 다
다이어트를 할 때 자주 섭취하는 식품들이네요. 😅
바나나는 휴대가 간편하고 열량이 낮아서
아침에 식사대용으로 먹거나 운동 전에
많이 먹는 과일입니다.
허나 공복에 먹게 되면 심혈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는군요.
바나나는 마그네슘 함량이 높은데
빈속에 혈관 속 마그네슘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칼륨과 균형 상태가 깨지게 되어
심혈관에 무리가 간다고 합니다.
특히나 콩팥 질환을 앓고 계시거나
저혈압이 있는 분들에게는
더욱 좋지 않다고 하는군요. 👌
아침에 끼니를 챙겨 드시기 힘드신 상황이라면
위에 식품들 보다는 채소 위주의 샐러드나
삶은 달걀, 감자, 요거트와 견과류 등을
챙겨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샐러드에는 섬유소가 풍부하고
달걀에는 단백질이 풍부하며
감자는 비타민 B와 C 그리고 녹말 성분이
위를 보호해 줍니다.
그리고 우유에 시리얼을 말아 드시는 것보다는
그릭 요거트에 견과류를 넣어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요거트의 프로스타글란딘 E2 성분이
위궤양을 완화하고 유해한 물질로부터
위 내벽을 보호해 주기 때문이지요. 👌
몰랐을 때는 자연스럽게 섭취하셨겠지만
이제 어떤 것을 먹지 말아야 하고
어떤 것을 먹는 것이 이로운지 알게 됐으니
올바른 식습관으로 건강을 유지하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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