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다이어트를 꾸준히 하고 계신가요?
저는 365일 다이어트를 하며
자신과의 싸움을 매일 이어나가는 중입니다.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지만
이기는 게 살짝 더 많은 거 같아요.
그래서 돼지와 사람의 경계선에서
살짝 몸을 걸치고 있습니다. 😅
다이어트를 할 때 성공하는 포인트는
얼마나 몸에 들어오는 칼로리의 양을
잘 조절하느냐가 중요한데요!
식이조절 80% 운동 20%라고 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비율인 거 같아요.
태릉인처럼 운동을 엄청 힘들게 하는 거 아니고서야
평소처럼 많이 먹게 되면 살은 오히려 찝니다.
아마 입맛이 돌아서 더 많이 먹을 걸요? 😥
근데 간혹 먹는 것을 조절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데
살이 잘 안 빠진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저도 초창기에는 그랬구요. 😅
그래서 이번에는 밥 보다 살을 더 찌게 만드는
다이어트의 적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밥을 먹는 양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당분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당분이 많은 음료나 음식을 즐겨 먹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을 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당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에서 쓰고 남게 되는 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축적이 되기 때문에
비만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단맛의 유혹을 뿌리치자
달콤한 맛은 중독이 되기 쉽습니다.
우리가 자주 먹는 김치에도
설탕이 많이 들어간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각종 음식의 맛을 내기 위해서
설탕은 물론 그 외에 물엿, 시럽은 물론
공장에서 만들어내는 가공식품에도
액상과당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두 첨가당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첨가당은 열량은 높고 영양가는 낮아서
많이 먹게 되면 살이 찌고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우리가 운동을 힘들게 하고 난 후에
시원하게 마시는 음료가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이라는 것!
■ 가공식품을 줄이자
세계의 각국 보건 당국에서는
당의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군요.
세계보건기구는 당 섭취를 총열량의
10% 이내로 권고하고 있는데요.
WHO의 기준에 따르면 2000kcal 열량 섭취 시
당은 50g 이내여야 한다고 합니다.
가공식품은 단맛을 내기 위해서
액상과당 등 많은 양의
당을 추가하는 제품이 있는데요.
과자나 비스킷류는 100g에 22~30g의 당이 들어있고
무가당이라고 표방하는 과일음료에도 12g가량의
당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먹기 전에 성분표를 먼저 보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아요. 👍
■ 체중 감량이 목표라면 단 음식을 적게 드세요.
당이 몸속에서 잉여자원으로 남아
지방으로 쌓이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단 음식을 적게 먹어야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죠? 😀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가공식품들인
아이스크림, 과자, 케이크와 같은 것들을
절제해야 합니다.
콜라나 사이다 대신에 물을 마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바나나우유나 초콜릿우유보다는 흰 우유를
마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과일주스 대신에 생과일을 먹는 등
가공식품을 멀리하고 자연식품을 추천드리구요.
위에도 말했었지만 가공식품을 고를 때는
영양성분표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습니다.
당류의 함량을 확인하게 되고
스스로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게 되면
자연스럽게 멀리하게 되고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되거든요. 👍
■ 다양한 음료를 통한 당 섭취를 줄이자
우리가 그동안 무의식적으로 마셔왔던
탄산음료, 비타민음료, 에너지음료, 커피 등
다양한 음료를 통한 당류의 섭취가
정말 많습니다.
가당 음료를 매일 1~2잔씩 마시게 되면
당뇨병은 26%, 대사 증후군은 20% 정도
발생의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6~29세는 탄산음료
30세 이상은 커피를 마시는데
특히 당이 첨가된 믹스커피나 캔커피를 통하여
당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보고됐다고 하는군요.
당분 함량이 높은 가공우유, 탄산음료, 가당 커피를 피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 반찬에도 설탕이나 물엿을 줄이자
반찬의 맛을 내기 위해서 넣었던
설탕이나 물엿도 줄여야 합니다.
양파 등 천연 재료로 단 맛을
낼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양파를 익힐 경우에 매운맛과 자극적인 냄새가
요리 과정에서 기화되어 날아가 단맛이 느껴집니다.
익힌 양파에서 나는 단맛은 원래 양파에
들어있던 것이기 때문이지요.
사람들의 입맛은 모두 변하기 마련입니다.
단 음식을 줄이기 시작하면
점차 단맛에서 멀어질 수 있고
그 결과는 살이 빠지고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
다이어트를 할 때 운동도 필요하지만
식이조절을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힘들게 운동을 해놓고
먹는 것을 조절하지 않게 되면
건강한 돼지가 될 뿐이죠. 😅
많은 것을 포기하기 힘드시다면
당 섭취라도 조절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건강한 식품들 드시고
꾸준히 운동하셔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소소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것질을 줄여주는 식품 (0) | 2023.01.31 |
---|---|
현대사회에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 (0) | 2023.01.30 |
공복에 먹으면 안 좋은 음식 #아침 공복 (0) | 2023.01.28 |
기분 좋게 뱃살을 빼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 (0) | 2023.01.27 |
근육을 빠지게 하는 습관 #꾸준한 운동 (0) | 2023.01.26 |
댓글